새들백 교회 이야기 독후감
분야
hwp서론
새들백 교회는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남쪽 방향으로 100마일 정도 떨어진 레이크 포레스에 위치하고 있다. 릭 워렌 목사 부부가 개척하여 현재 1만명 이상의 출석 교인과 3만명 이상의 재적 교인수를 가지고 있다. 릭워렌 목사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부름을 받은 것은 1970년 고등학생 시절이였으나 목회자로 부르셨는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그러나 1973년 샌프란시스코의 침례교 총회에서 크리스웰 목사의 설교를 듣고 목회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는 교회 성장학의 대가 도날드 맥가브랜 목사의 글을 통해 목회 철학과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받았다. 그는 맥가브랜 목사의 글, 크리스웨 목사의 설교들으로 인해 성서적인 원리로 문화적인 원리와 지도력의 원리들이 바로 교회에 적용될 때에 건강하고 성장하는 교회를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것을 적용하여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정의하고 그 목적의 실제적 적용 사항을 파악하여 교회의 성장이 아닌 교회의 건강에 초점을 맞추어 목회하기 시작하였다. 즉 건강한 교회가 건강한 교인을 만들고 건강한 교인을 통해 하나님께서 수월하게 일 하실 수 있다는 논리이다. 그의 교회성장 연구를 통해 나오게된 책이 바로 “새들백 교회 이야기”이다.
본론
릭 워렌은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추구한다. 추구라는 것은 지도하여 인도하는 개념이 내포되어 있다. 이러한 관점은 기존 교회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다. 즉,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목적이 이끄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상 임을 그는 이야기 한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에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 첫째는 신약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통해 모든 현재 목회의 목표를 정해야 한다는 전망이며, 둘째는 이 목적을 성취해 나가는 과정이 반드시 성경적인-목적이 이끄는 교회여야 한다는 것이다.
5대 사역 목적
예배(worship) -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다.
봉사(ministry) -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전도(evangelism) -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는 일이다.
교제(fellowship) - 교회 안에서 세례를 베풀고 성도로써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제자훈련(discipleship) - 말씀을 지켜 행해 나가며 주님을 닮아가는 “영적 성숙”의 삶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