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자 중심의 집회

 1  구도자 중심의 집회-1
 2  구도자 중심의 집회-2
 3  구도자 중심의 집회-3
 4  구도자 중심의 집회-4
 5  구도자 중심의 집회-5
 6  구도자 중심의 집회-6
 7  구도자 중심의 집회-7
 8  구도자 중심의 집회-8
 9  구도자 중심의 집회-9
 10  구도자 중심의 집회-1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구도자 중심의 집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구도자 중심의 집회
현대의 다양한 형태의 예배 출현으로 예배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예배의 창이 확대되었다. 특히 예배자들을 철저히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파악하여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수준에 맞게 고안된 예배는 회중들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준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가 지루하고 따분한 종교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불신자들에게 현대적인 문화를 도구로 이용하여 그들을 예배자로 만드는 구도자 중심의 예배는 현대 예배에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예배이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현대 예배에 있어서 예배의 본질과 어긋나는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구도자 중심의 예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구도자 중심의 집회의 정의
처음 구도자 중심의 예배란 용어를 고안해 낸 목회자들은 이 용어를 둘러싼 일련의 신학적 문제점에 대하여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그것은 구도자 중심의 예배가 우리나라에 소개 될 때 열린 예배로 소개 되었다. 여기에서 ‘열린’과 ‘예배’의 상반된 두 단어가 연결되어 생겨나는 개념의 의미에서 그 정의를 알 수 있다. ‘열린’이라는 개념은 좀 더 많은 참여를 보여주고 있는데 기존의 예배 스타일에 참여하는 자의 참여하는 자의 참여도를 높이고 딱딱한 형식을 줄여 새롭게 디자인된 예배의 형태를 말한다.
구도자 중심의 예배에서 ‘열린’이라는 말이 주는 개방성은 크게 두 가지 차원으로 요약된다. 첫째, 신앙 공동체로 제한되었던 예배의 회중을 비신자 일반으로 범위를 확대, 예배의 초점을 달리 했다는 것이며, 둘째는 변화된 회중의 문화에 따라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음을 제시하고자 하는 표현 형식의 개방성을 말한다. 김병삼, 「구도자 중심의 예배? 현대 예배?」(서울:프리셉트, 1999), p27.
2. 구도자 중심의 기원
구도자 중심의 예배라는 용어는 새들백 교회의 ‘Seeker Sensitive Service(구도자에 민감한 예배) 혹은 윌로우크릭 교회의 ’Seeker Driven Service(불신자들을 위한 예배)라는 용어가 한국화 된 것이다. 특히 구도자 중심의 예배는 윌로우크릭 커큐니티 교회의 담임목사인 빌 하이벨스에 의해 처음 구체화 되었는데 특별히 어떤 교리적 동기나 운동 차원에서 시작되었거나, 직접적인 예배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단지 1973년 청소년들을 위한 성경공부를 지도하고 있던 빌 하이벨스는 교회 바깥의 학생들을 전도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구상하던 중에 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멀티미디어, 드라마, 찬양 등을 포함한 일중의 이벤트 형태의 모임을 주말마다 가지게 되었는데 이것이 본격적인 구도자 예배를 드리게 된 동기가 되었다.
1975년 4월 그는 Robert Schuller 목사의 책 「당신의 교회, 가능성이 있다」를 읽으면서 지역교회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확신을 갖고 새로운 교회를 위한 출발을 했다. 이때 주요 목회대상이 되는 사람들, 즉 영적인 갈급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구도자’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들을 위한 교회를 세워나가게 되었다.
구도자 중심의 집회의 기원은 ‘프론티어 예배’이다. 이 예배는 독특한 예배의 의미와 목적이 있고, 그들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그대로 미국의 방송 복음 전도자들, 윌로우크릭의 구도자 중심의 집회, 우리나라의 열린 집회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프론티어 예배는 개인의 구원과 전도를 위해 생긴 전도 야영 집회였으며, 이것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만든 예배의 형태였다. 이 예배는 미국에서 발생한 최초의 예배 형태였으며 지금까지도 미국의 개신교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전통이다. 열린 집회나 윌로우크릭의 구도자 중심의 집회가 모두 이 전통에 뿌리를 박고 있으며 현재 미국 개신교나 세계 여러 지역에서 프론티어 전통의 예배가 행해지고 있다.
프론티어 예배는 미국의 개신교의 예배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미국 역사에서 미국땅의 개척 시기에 교회들이 근본적으로 전개한 것으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예배 형태였다. 프론티어 예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론티어 예배는 야영 집회나 부흥회였으며, 개척지의 상황에서 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문화와 심성에 호소하여 구원의 자리로 초대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배였다. 즉 신앙 부흥 운동, 회심, 결신, 전도, 교육과 같은 개념과 어휘들이 강조되었고, 결신의 표시로 세례를 받게 하는 예배였다.
둘째, 프론티어 예배에서 예배를 집례하는 사람은 성직자가 아니라 일반 평신도들이 많았다. 초대교회 이후로 기독교 예배를 집례하는 사람은 안수 받은 성직자 중심이었다. 그러나 미국의 개척지에서는 안수 받은 성직자가 절대 부족하였다. 인간의 독립성과 자립성, 평등성이라는 지표에 의해 성직자가 없이도 예배를 드렸고 평신도 설교자가 많이 나타났으며, 그들에게 의해 예배가 진행되었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민장배, 「예배학」(대전:세화출판사)
김병삼, 「구도자 중심의 예배? 현대 예배?」(서울:프리셉트, 1999)
김기영, “미국 교회의 구도자 예배의 현황과 흐름”「목회와 신학」 제76권 1997.
김만형, “구도자 예배란 무엇인가”「목회와 신학」제76권(1997.4)
Lynine &Bill Hybels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문동학, “열린 집회의 신학적 이해와 영성”「모고히와 신학」(서울:두란노서원, 1997.4).
이영호 외, “구도자 예배의 현장을 가다.”「목회와 신학」제76권(1997.4)
민병요, “불신자들의 특징을 이해하려는 예배,” 「목회와 신학」 제 76권(1997.4)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