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고전소설의 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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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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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전소설의 작자
< 목 차 >
Ⅰ. 서론
-소설에 관한 시대적 인식과 작가
Ⅱ. 본론
1. 15세기 소설 창작 초기 단계에 밝혀진 작자들
(1) 작가가 밝혀진 작품과 그 작자들
(2) 비판적 지식인
2. 18세기 소설작품의 대량 유통기
(1) 직업적 작자층, 그리고 몰락 양반층
(2) 여성 작자와 공동 창작
3. 장르로 본 소설의 작자
(1) 판소리계 소설의 작자
(2)대하소설의 작자층
4. 작가가 문제시되는 소설들
(1)최치원의 작가 문제
(2)홍길동전의 작가 문제
Ⅲ.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
-소설에 관한 시대적 인식
전통적인 문학관은 한시문 가운데 시를 특히 중요시해 창작과 비평을 위한 자세한 이론을 마련하고 문은 그만한 비중을 두지 않았다. 한문소설조차도 원래 족보에 없던 것이어서 문학론의 대상이 아니었으니 국문소설은 더 말할 나위가 없었다. 문학관의 변혁을 꾀하는 사람들도 소설은 배격하거나 탄압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예사였다. 소설이 산문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며 시가 못지않은 가치를 가졌다고 인정한 것은 중세문학에서 근대문학으로의 이행기가 끝났을 때나 가능했다. 조동일, , p.155, 지식산업사, 2005
그래서 조선시대에는 소설을 창작하는 행위가 사회적으로 떳떳이 내세울 만한 일이 되지 못했다. 그런 연유로 많은 작자들이 스스로를 드러낸 경우가 거의 없으며 지금 알려진 작자들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기록에 의해 밝혀진 경우이다. 또한 고전소설의 독자는 능동적 참여자로 존재하기도 하여 필사 과정에서 이본을 파생시키기도 하므로 사실상 제2의 작자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작자 미상의 소설을 필사하면서 독자가 임의로 개작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에서만 있었던 일이다. 중국의 경우에는 소설을 출판하면서 작가가 본명을 숨기고 필명을 내세우는 것이 관례였다. 일본에서는 출판인이 작가에게 요청해서 받아낸 원고를 출판하면서 작가 이름을 명시해 인기가 지속될 수 있게 했다. 중국소설은 작가 소설이고, 일본소설은 출판인 소설이라면, 한국소설은 독자소설이라고 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조동일, 위의 책, p.93
Ⅱ. 본론
1. 15세기 소설 창작 초기 단계에 밝혀진 작자들
(1) 작가가 밝혀진 작품과 그 작자들
김시습 : 『금오신화』
채 수 : 「설공찬전」
심 의 : 「대관재몽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