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교수-학습 과정안 -
단 원
6. 지구의 역사와 지각 변동
주 제
6-8 지구는 살아있다. 대륙이동설
일 시
20○○.4.10
대 상
2 학년
장 소
지구과학 실험실
지도교사
● 대단원
6. 지구의 역사와 지각 변동
- 6.8 지구는 살아 있다 - 대륙이동설
● 대단원의 목표
1. 퇴적물과 화석을 조사하여 지층이 퇴적될 때의 환경을 추정할 수 있다.
2. 화석을 통하여 퇴적물이 쌓인 시대와 환경을 추리 할 수 있다.
3. 상대 절대 연령을 이해하고, 과거의 지구 환경을 추리 할 수 있다.
4. 습곡, 단층, 부정합의 구조를 지각 변동과 관련지어 설명할 수 있다.
5. 지형의 특징을 보고, 조륙 운동과 조산 운동의 과정을 말할 수 있다.
6. 판구조와 대륙이동을 지지하는 증거를 들 수 있다.
● 대단원 개념분석도
● 본시학습 개념구조도
● 대단원 지도시의 유의점
1. 너무 생소하고 많은 종류의 화석을 다루지 말고, 화석의 이름과 모양에 치중하여 화석을 외우지 않도록 지도한다.
2. 지질 시대는 대로 구분되는 정도만 다루고, 절대 연령을 구하는 원리는 다루지 않도록 한다.
3.판구조론의 개념까지는 다루지 않도록 한다.(본시학습 지도시의 유의점)
● 본시학습개요
20세기 초 독일의 젊은 과학자 알프레드 베게너(Alfred Wegener 1880~1930)는 1915년 이라는 책에서 여러 가지 증거를 제시하며 대륙 이동설을 주장했다. 그의 기본 개념은 지구의 모든 대륙들은 아주 먼 과거에 판게아라고 부르는 하나의 거대한 덩어리로 결합돼 있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보는 여러 개의 대륙들은 약 2억년 전에 판게아에서 떨어져 나와 마치 거대한 빙산에 밀도가 더 높은 아래층 위로 흘러가듯 지표면을 가로질러간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대륙이동설에서 아무런 문제점도 느끼지 않고 있다.
사실, 대륙이동설은 오늘날 지구과학이 중요한 기초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베게너가 그것을 처음 주장했을 때 학계의 반응은 단순히 부정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격렬했었다. (특히 이제껏 알려진 지식이나 사실과 크게 다른 새로운 학설이 등장 할 때 마다 사람들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외면을 당한다). 대륙이동이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여지기까지의 과정을 짚어 보고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 평생 탐사하다가 그린란드에서 숨진 과학자로부터 우리가 본 받아야 할 교훈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또한 대륙이동의 근거가 되어준 판구조론과 대륙을 이동시키는 힘의 원동력인 맨틀 대류설을 연관 지어 오늘날 지구과학의 중요한 기초를 이해하게 한다. (고등학교과정)
(첨부#1-지구과학과 탐구활동 학생자료)
지구과학과 교수-학습 과정안 (4/4차시)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