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발달이론과 기독교 교육 ★ 피아제 인지발달이론 ★ 인지발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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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지발달이론과 기독교 교육 ★ 피아제 인지발달이론 ★ 인지발달이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지발달이론과 기독교 교육
목차
1장. Piaget의 인지발달이론 -------------------------------------- 2 p
2장. 아동기의 인지발달 - 구체적 조작기 ------------------------- 3 p
3장. 인지발달이론에 따른 사역 ----------------------------------- 5 p
4장. 인지발달이론에 따른 사역현장 ------------------------------- 6 p
5장. 인지발달이론의 제한점 -------------------------------------- 8 p
◈ 참고문헌 ----------------------------------------------------- 9 p
◈ 의문점 & 느낀점 ---------------------------------------------- 10 p
1장. Piaget의 인지발달이론
Jean Piaget는 인지이론의 대표적 학자로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10세에는 학술논문, 21세에는 박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천재성이 드러나 있는 사람 이였다. Piaget는 자신의 세 자녀가 성장하는 것을 관찰하면서 아동의 사고는 성인의 사고방식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생물체에 구조가 있듯이 인간의 정신에도 구조가 있다고 보았다. 이를 인지구조(Schema)라 하는데, 이것은 주변세계를 이해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는 양식을 말한다. 인지이론을 이해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첫 번째 개념인 도식은 사물이나 사건 또는 사실에 대한 전체적인 윤곽이나 개념을 말한다. 유아마다 기본적인 행동을 가지고 태어나고 그 행동의 반복을 통해서 도식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다. 두 번째 개념인 아동발달. 강문희 39p
적응은 생물학적인 개념으로 동화와 조절사이의 평형을 유지하려는 선천적인 경향을 의미한다. 또한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생존위해 끊임없이 주변 환경에 적응이 필요하다. 여기서 동화란 이미 경험으로 또는 학습으로 형성되어 내부에 이미 존재해 있는 개념으로 기존의 도식에 맞게 외부 요소를 변형시켜 새로운 자극을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조절은 동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기존의 인지구조를 외부 환경에 맞게 변형해 적응하는 과정을 말한다. 동화와 조절은 발달에 있어서 서로 분리될 수 없고, 동화와 조절의 상호작용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조화를 이룬 균형 상태로 발달해 나가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균형화란 사고의 평형을 의미하며 평형은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동적인 상태이다. 인간의 인지구조가 변화해가는 것은 사람이 적절한 적응을 통해 평형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일로 가는 어린이 사역. 정정미 50p
인지발달이란 인지구조의 계속적인 질적 변화의 과정을 의미하며, 인지구조의 변화는 이미 있었던 구조를 바꾸어 놓은 것이라기보다 이전의 구조와 새로운 환경이 결합되어 낡은 구조에 질적인 변화는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피아제는 아동의 인지구조는 연령에 따라 변한다고 보고, 인지발달은 인지구조가 질적으로 다른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서 발달한다고 하였다.
첫번째 단계인 감각운동기는 0~2세의 영아기 시기로 이 시기의 영아의 사고는 보기, 듣기, 움직이기, 만지기, 맛보기 등의 오감을 통해 육체적인 관찰을 하고, 그것으로 인해 주위 사물을 알아간다. 영아들은 출생의 순간부터 세상을 이해하는 인지구조를 만들게 되는데, 이는 개인적인 탐험과 경험, 부모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는 정보들을 취해서 주위의 세계를 이해하게 된다. 두 번째 단계인 전조작기는 2~7세의 유아의 시기로 전조작기라는 말은 ‘이 시기의 아동은 조작이 가능하지 않다.’라는 의미이다. 조작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은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없음을 말한다. 이 시기의 아동은 논리적 사고가 부족하긴 해도 창조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자동차들도 날 수 있고, 용들이 침대 밑에 숨어 있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또 이시기는 유아가 자신의 눈으로 보이는 상황들을 그대로 해석하고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코에 있는 수염을 콧수염이라고 하지만 유아들은 입에 있는 눈썹이라고 해석하여 입 눈썹이라고 한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자기중심적이여서 다른이의 관점으로 사물을 이해하기 어렵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또래들 간에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들은 발달주의적 시각으로 본 기독교적 양육. 제임스 C. 월호이트 존 M디토니 67p
전조작기 어린이들을 ‘인지적 이방인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엘킨드는 그들을 ‘감정적인 시골 사람들’이라고 부른다. 세 번째 단계인 구체적 조작기는 7~12세의 아동기로 이 단계에서 아동은 어느 정도의 사고를 논리적으로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하게 된다. 아동은 이 단계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어떤 행동이 일어날 가능성이나 결과를 배우고, 구체적인 사건을 처리하면서 여러 가지 논리적 조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그러나 이시기 아동들은 가상적인 상황을 만들어서 추론할 수는 없어 추상적인 사고는 아직 가능하지 않다. 비록 추상적인 용어를 사용한다 해도 구체적인 사건이나 사물과 연관시켜 사고하는 실제세계에 한정되고, 관찰 가능한 상황들에 한정된다. 마지막 단계인 형식적 조작기는 11세(12세) 이후의 청소년, 성인시기로 이 시기의 아동은 앞의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획득한 지적축적으로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인지적 성숙이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또 이시기는 논리적인 사고를 사용하여 가상의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해 추론할 수도 있다. 형식적 조작기의 아동은 민주주의, 종교, 자비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 할 수 있고, 인생의 의미, 사회적인 규범이나 가치관을 이해하며 자아정체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