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영원한 리얼리즘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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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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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시대의 영원한 리얼리즘 (산불)
차범석의 은 1963년 현대문학에 발표된 5막으로 된 장막극이다. 1951년 625가 한창 정점으로 치닫고 있을 즈음 전쟁과는 상관없는 어느 산골을 배경으로 하여 그 이면에서 고통받는 사람들과 그것으로 인한 인간의 본능적 욕구의 비참한 말로를 다루고 있다. 작품의 한 쪽 축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로 하고, 다를 한 축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여, 이 두 축이 서로 얽히면서 그것으로 인한 영향을 서로 주고받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의 중심축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탐구는 결국 애욕으로 빚어지는 비극적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이 된 상황이 바로 625 전쟁이다. 그러므로 이 작품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애욕이며, 전쟁의 이면에서 피해 받는 산골 주민의 양상은 부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인물의 등퇴장에 따른 장면분활
【 1 막 】
1) 양씨, 최씨, 점례, 쌀례네, 정임, 김노인, 이웃아낙 갑, 이웃아낙을
*이미 등장해 있음.
- 양씨가 동네 아낙네들에게 식량을 거두고 있으며 점례가 그 옆에서 치부를 하고 있다. 김노인은 안방에서 곰방대를 물고 상반신을 내밀고 있다. 양씨와 최씨가 식량을 거두는 것에 대해 다툼을 하고 있으며 점례는 이를 말리고 있다. 다툼으로 인해서 동네 사람들이 동요하기 시작하고 국군과 빨갱이에 대한 그들의 과거 일이 제시된다. 까마귀의 울음소리로 인해서 쌀례네의 남편 송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까마귀 소리에 쌀례네는 처음엔 흥분하다가 울기 시작하고 다시 고함을 지른다. 그리고 이웃아낙 갑에 의해서 젊은이들의 억울한 죽음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2) 동네아낙네들, 김노인, 원태, 대장, 공비 세 사람
*등장: 원태, 대장, 공비 세 사람 *퇴장: 원태, 대장, 공비 세 사람
- 동네 사람들은 원태, 대장, 공비 세 사람을 두려워한다. 대장은 거두어진 식량에 대해서 칭찬을 하고 야경과 엄수해야 할 조항, 그리고 이를 어길시 마을에 불을 지르겠다는 경고에 대한 연설을 한다. 야경에 대해서 최씨가 대장에게 제안을 하고 그로 인해서 군중이 동요된다.
3) 양씨, 점례, 김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