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컬처 코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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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컬처 코드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Chapter 1. 문화적 무의식의 발견(코드를 발견하는 다섯 가지 원칙)
코드를 밝혀내기 위한 다섯 가지 원칙을 따르고 있다고 말한다.
원칙1.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마라, 원칙 2. 감점은 학습에 필요한 에너지다, 원칙 3. 내용이 아닌 구조가 메시지다, 원칙 4. 각인의 시기가 다르면 의미도 다르다, 원칙 5. 문화가 다르면 코드도 다르다.
이 다섯 가지 원칙은 세상 누구에게나 제 3의 무의식이 작용하고 있을 음 알려준다. 독특한 방식으로 우리 각자를 자신이 속한 문화에 의존하게 이것을 ‘문화적 무의식’이라고 한다. 문화적 무의식은 모든 문화에는 각각의 정신적 행동 및 사고 경향이 있고, 각 국가 문화 마다 문화적 무의식으로 형성된 정체성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형성된 문화적 무의식을 코드라고 명명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화적 무의식을 발견하는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원척 1의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라. - 마케팅 관련 데이터 마이닝 과목이 있다. Market에 대한 설문 조사를 근거로 하여 Market의 행동 패턴, 욕구 등을 찾아내는 작업을 수행한다. 하지만 원칙 1과 같이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라고 하면, 마이닝 과정을 수행하는 근본적인 문제에 봉착될 여지가 있어 보였다. 물론, 마케터의 역량과 경험에 근거하여 가장 적절한 방향으로 최적의 결론을 도출함으로 어느 정도 해소될 여지도 있어 보였다. 결국, 궁극적으로 마이닝을 통한 결론 도출의 문제는 과정 보다는 해석상 오차가 발생할 여지를 담고 있다. 해석상 오차라 함은 책에서 언급한 바람직한 인간상에 대한 오류이다. 사람은 질문에 답할 때 감정이나 본능보다 지성을 관장하는 대뇌피질이 먼저 작용한다는 것이다. 즉,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남에게 보여 질 자신을 포장하여 답변한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로 인해 해석의 오류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마라’ 라고 저자는 당부하고 있다.
원칙 2의 감정은 학습에 필요한 에너지다. - 작가는 이 부분을 각인의 과정으로 해석하였다. 기억에 각인되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혹은 뇌에 자극시켜 줄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작가의 표현으로 존 케네디(John Kennedy)의 암살 소식을 들었을 당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기억 보다는 세계무역센터 붕괴를 더욱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로 여기는 충격이라는 강한 경험의 장치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기업은 강한 경험적 기억이라는 강한 코드를 읽어내어 마케팅에 접목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등장한 알 카포네(미국 마피아)가 몰고 다녔던 자동차의 이미지와 크라이 슬러의 피티크루저의 강한 개성을 알 카포네가 타고 다니던 자동차 강한 인상적인 기억과 매치시켜 성공을 거둔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원칙 3의 내용이 아닌 구조가 메시지다. - 흔히들 작가가 생각하는 것처럼 기업경영에 있어 중요한 것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변화와 흐름 속에서 기업들은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는 시도하였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이벤트와 판촉행사를 진행하지만 정작 성공한 사례는 보기 드물 것이다. 여기서 작가가 지적한 것은 변화의 내용이 아니라 구조라는 것이다. 이 구조라는 것은 자동차의 뼈대와 같은 것이다. 크라이슬러가 피티크루저의 디자인과 기능들을 급격히 개선하는 행동을 단행하기보다는 기존의 것을 유지하고, 미국인이 피티크루저에 관한 최적의 코드를 찾았기 때문에 성공하였다라고 책에 써있다. 이 처럼 칼과 테니스 라켓을 사용하여 칼싸움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이다. 칼과 라켓이 내용이라면, 칼싸움은 구조인 것이다.
원칙 4의 각인의 시간이 다르면, 의미도 다르다. - 각인을 강하게 받는 시간 때는 유아기인 7세까지라고 한다. 7세 이전에 겪은 문화적 경험은 각인이라는 기억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아이가 성인이 될 때가지 행동의 근거가 된다. 이와 같이 어렸을 적부터 문화로 자리 잡은 것이 바로 코드이고 그렇기 때문에 각 문화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어렸을 적부터 형성된 코드를 파악하고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원칙 5의 문화가 다르면 코드도 다르다. - 앞서 언급한 4가지 원칙처럼 태어나서부터 겪게 되는 각 국가만의 문화로 형성되는 것이 코드이기 때문에 문화가 다르면 코드도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용주의적인 것이 미국이라면, 성능 특히 자동차에서의 엔진의 성능을 중요해 하는 독일과 같이 이 처럼 각 문화에 따라 코드도 다르게 형성되는 것이다.
Chapter 2. 사랑과 유혹, 섹스에 대한 코드(청년기적 문화의 성장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