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굿바이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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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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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굿바이 게으름
문요한 저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유명한 명언이 오늘날에는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라.’ 라는 말이 더 와 닿는 현실이다.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게 아니라 버티며 살아가는 게 더 와 닿는 것 같다. 그러므로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자살 율이 엄청난 비율로 높아지고 있다. 연예인들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때마다 또 자살 사건이 일어난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기사를 보곤 한다. 이렇게 삶의 무의미함이 우리 세계를 지배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하루를 선물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모두가 각자의 꿈을 가지고 하루를 부지런하게 살아간다면 이런 일들은 사라질 것이다. 게으름은 버리고 하루를 부지런하게 반짝반짝 빛나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
게으름을 판단할 때는 ‘삶의 방향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실패한 인생을 살기를 꿈꾸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모두가 성공하고 멋진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 즉 더 나은 삶,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미루는 일을 습관적으로 하는 것은 낮은 순위의 일들을 더 많이 하는 것인데, 이것을 중요한 일들과 바꾸기만 하면 된다. 즉 위장된 게으름은 대부분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달리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오늘 하루. 아침 일찍 일어나 시간 단위로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계획 해보자.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그 일에 대해 얼마나 소득이 있었는지, 중요한 일에 대해 처리하지 못하고 우선순위가 낮은 일에 얼마나 치중을 했는지 매일 검사하는 삶을 산다면 우리 삶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게으름과는 “잘가” 하는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수를 통해 배우려는 자세를 위대한 실수이다. 우리는 한 번의 실수로 그것 자체를 포기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큰 차이가 아니라 작은 차이에서부터 시작되는 데 그것은 바로 포기 하지 않는 자세다. 우리는 한 가지 일에 대해서 10번 이상 도전해본 것들이 얼마나 있을까? 조금 해보다가 안 되면 내가 그러면 그렇지.. 나란 아이가 뭘 하겠어? 이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끝까지 그것을 놓지 않고 실수를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깨닫게 된다면 그것을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위대한 실수가 된다.
우리 삶의 가장 큰 효율성은 몰입에서 나온다고 한다. 어떤 일에 집중하게 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끝이 나기 마련이다. 어떤 일이든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고 또한 휴식을 취할 때도 본인이 좋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일을 끝내면 반드시 휴식을 가져주고 나야 다시 또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인생은 다른 사람의 것이 아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 로 나다. 나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언제나 중요한 일을 먼저 한다고 생각해야 하며 계획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중요하다. 그렇게 살아간다면 우리의 꿈은 이루어 질 것이고 우리 삶의 목적인 피어나는 것이 많아질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