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개론] 나비효과를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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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개론] 나비효과를 보고 나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directed by Eric Bress & J. Mackye Gruber in 2004

1. 왜 이 영화인가? … 영화선택이유
2. 간추린 이야기 … 영화의 줄거리
3.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4. 나의 이야기 … 영화감상문
5.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한 영화분석
(1) 영웅신화의 3막구조
(2) 내러티브 분석
(3) 주제의식
(4) 상징성
(5) 이미지장면 분석
6. 맺음말
1. 왜 이 영화인가?
‘인생은 생방송이다’.
나는 살아가면서 이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절감한다. 지금 내가 사는 인생은 한번뿐, 도중에 멈출 수도 없고 저장할 수도 없으며 생방송처럼 계속된다. 일단 한번 살아진 인생은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릴 수가 없으니 살아가는 매 순간을 후회없이 살도록 노력하자는 것이 나의 생활목표이다.
완벽한 결말을 얻고 싶어하는 성향을 가진 탓에 어린시절 컴퓨터 게임을 할 때면 나는 항상 ‘저장’기능을 즐겨 사용하곤 했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혹시나 위험할 것 같거나 망설여지는 사건이 있을 때마다 나는 저장버튼을 눌러 컴퓨터에 그 순간까지의 데이터를 기록하고, 저장을 한 뒤에 게임을 하다가 혹시 나쁜 결과가 생기면 다시 저장해놓은 기록을 불러왔다. 저장을 해놓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다가 망쳐도 다시 되돌아가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인생은 게임처럼 저장을 해놓을 수도, 갑자기 일시정지 버튼을 누를 수도 없고, NG를 낼 수도 없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나에게는 수많은 선택의 기회가 있었다. 고등학교 때 문과를 갈 것인가, 이과를 갈 것인가에서부터 시작해 대학 진학을 할 때도, 대학에 들어와서도 어떤 동아리를 선택할것인가, 자취를 할 것인가 통학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등등 많은 선택을 해왔다. 그 때마다 선택 후에 다가올 결과에 대해 이리저리 궁리하고 신중하게 고민하면서, 매번 마치 게임처럼 지금 이 순간을 저장해놓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인생은 녹화방송이 아니라 한번뿐인 생방송이기에 매순간이 더더욱 소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다시 예전 기록으로 돌아갈 수 없고, 도중에 실수를 하면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반드시 최상의 결과를 얻는다고 장담할 수 없기에 위험부담이 크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신중해야하는 소중한 인생.
그런 면에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라는 제목을 가진 이 영화는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였다.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카오스 이론처럼 우리의 인생은 아주 작은 사건, 작은 결정에 의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음을 영화라는 매체로 다시 한번 일깨워준 멋진 작품이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하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는 흥미로운 가설을 애쉬튼 커처(Ashton Kutcher)라는 매력적인 영화배우의 연기를 통해 표현했다는 점에서도 나는 이 영화가 참 좋다.
2. 간추린 이야기 - 내러티브 요약
의 주인공 에반 트레본은 ‘부분 기억상실증’이라는 일종의 정신병을 앓고 있는 인물이다. 지워버리고 싶은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의 침대 밑에 있는 노트들을 통해 과거로 시간여행이 가능함을 발견한다. 그는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 자신의 어린 시절 몸 속으로 들어가 잘못된 과거를 바꾸려고 시도한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카일리 밀러)가 자살을 하게 되고, 주인공은 이를 되돌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 기억을 바꾸게 된다. 에반은 과거로 돌아가 친구를 살리기도 하고 사랑을 다시 찾기도 하고 엄마의 병을 없애기도 한다. 하지만 과거 기억의 한 부분을 수정하는 것은 에반의 일만은 아니다. 에반의 친구, 애인인 카일리, 카일리의 부모와 형제, 그리고 그의 친구들에게까지 이르면 파장의 파장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한사람을 행복하게 하려니 다른 사람이 불행에 빠지고,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다보면 또 다른 사람이 불행해지고, 현재의 상황을 수정하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를 반복할수록 상황은 점점 악화되기만 한다. 결국 주인공 에반은 자신이 사랑하는 카일리와 친구들,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카일리를 만났던 자신의 생일파티의 기억으로 되돌아가 카일리와의 인연을 끊어버림으로써 자신만의 행복, 카일리와의 사랑을 포기하게 된다. (이러한 극장판의 내용과는 달리 감독판에서는 주인공이 아예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엄마 뱃속에 있던 순간으로 돌아가 자살을 하는 내용으로 결말을 맺는다.)
3.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1)www.moviejoy.com 운영자의 감상문 [전문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