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쓴 독후감 장발장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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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생이 쓴 독후감 장발장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발장의 원래 제목은 ‘레미제라블’으로 ‘불쌍한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이 작품에는 프랑스의 상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장발장은 고아였습니다. 그래서 결혼한 누나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누나도 가난했기 때문에 학교는 다니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누나 남편이 병으로 죽었습니다. 누나에게는 자식이 7명이나 있었습니다. 누나의 도움으로 자란 장발장은 자신의 힘으로 조카들을 기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날, 조카들이 배가 고프다고 하였지만, 집에는 빵 한 조각도 없었습니다. 빵집을 지나가다가 자기도 모르게 유리문을 깨고 빵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주인이 쫓아오며 소리를 지르자, 다른 가게 사람들도 나와 장발장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장발장에게 5년의 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장발장은 조카들이 굶어 죽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지 않았습니다. 항상 탈출을 생각했습니다. 4년 째가 되던 해, 그는 탈출을 시도했다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1년만 기다리면 풀려날 것을 탈출 시도로 인해 3년이 늘어났습니다. 계속 탈출을 시도하다가 19년이란 세월을 감옥에서 지냈습니다. 마침내 , 장발장은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장발장은 고향으로 가던 도중, 날이 어두워지고 배가 고파서 음식점에 들어갔지만, 전과자라는 이유로 쫓겨났습니다. 성당 앞에서 누워있던 그를 발견한 여인이 미리엘 신부 집으로 가 보라고 하였습니다. 미리엘 신부는 장발장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장발장은 자신을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어서 놀라고 기뻤습니다. 침실에서 그는 은그릇이 욕심이 났습니다. 그것을 훔쳐 판다면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은그릇을 가지고 새벽에 그 집을 나왔습니다. 다음 날, 누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경찰 세 명과 장발장이 있었습니다. 경찰들이 장발장이 수상하여 가방을 열어보니 은그릇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부님은 반가워하며 은촛대도 가져가라고 하셨습니다. 경찰들을 돌려보내고 신부님은 장발장에게 착하고 바르게 살면서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장발장은 이름을 마들렌으로 바꾸고 살아갔습니다. 불이 난 곳 안의 아이들을 구해내서 사람들이 마들렌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마들렌은 구슬 공장을 만들어 그 마을의 제일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돈이 모일 때 마다 학교도 세우고 노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시설 등 편의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점차 사람들은 그를 존경하고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마들렌은 마차에 깔린 노인을 구해내어 더 많은 존경을 받고 시장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나서 가보았더니 어떤 여인과 남자가 싸우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그 여인에게 6개월 동안의 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마들렌은 그 여인을 풀어주라고 했습니다. 그 여인은 마들렌의 구슬 공장에서 쫓겨났다고 하면서 마들렌에게 침을 뱉었습니다. 마들렌은 그 일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마들렌은 사과를 하며 딸을 남의 집에 맡겼다고 했는데 같이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였습니다. 여인은 기절했습니다. 그녀는 몸이 쇠약해져 있었습니다. 그 여인의 이름은 팡틴이었습니다. 남편이 죽고 여인숙에 묵게 되었는데 여인숙 주인인 테나르디에가 그녀의 사정을 듣고 딱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돈을 받고 그녀의 딸 코제트를 키워주기로 했습니다. 테나르디에는 코제트가 아프고, 옷을 사야한다는 거짓말로 돈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공장 사람들은 팡틴이 행실이 나빠 아이를 낳아서 그것을 숨기기 위해 남의 집에 아이를 맡겼다고 생각하여 그녀를 쫓겨냈던 것입니다.
마들렌은 사과를 하며 코제트를 데려다 살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테나르디에에게 돈을 줄 테니 코제트를 돌려보내 달라고 요구했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시청에서 일을 보고 있던 마들렌에게 자벨형사가 찾아와 마들렌을 장발장이라고 생각하고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마들렌은 손이 떨렸지만 침착하게 있었습니다. 장발장이 붙잡혔다고 자벨형사가 말했습니다. 샹 마티유라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마들렌은 자신 때문에 그 사람이 평생 감옥에서 지내야 한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재판정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장발장이라고 하며 있었던 일을 차근차근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체포하는 대신에 할 일이 있다며 그 일이 끝나면 체포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재판장은 그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자벨형사는 코제트를 아직 데려오지 않았는데 장발장을 잡아갔습니다. 사람들은 실망하였지만 그를 존경했습니다. 어느 날, 장발장은 죽을뻔 한 사람을 살려내어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구할 정도의 사람은 풀어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장발장은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은 남의 목숨을 구하고 죽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 날, 테나르디에가 코제트에게 물을 길러오라고 했습니다. 무거운 물통을 들고 가던 도중, 갑자기 물통이 가벼워졌습니다. 장발장이 들어주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에게 이름을 물었더니 코제트라고 했습니다. 장발장은 놀랐습니다. 장발장은 자신이 죽은 것처럼 꾸며 탈출을 했던 것이였습니다.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장발장은 그 여인숙에서 묵기로 하였습니다. 테나르디에의 딸들의 인형을 코제트가 만지자 테나르디에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장발장은 비싼 인형을 사다가 코제트에게 주었습니다. 테나르디에는 돈이라면 물불을 안가렸습니다. 그래서 장발장에게 더 많은 돈을 요구했습니다. 장발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대로 주었습니다. 장발장이 코제트를 데려가도 되겠냐고 묻자, 테나르디에는 기뻐했습니다. 테나르디에는 코제트가 빛진 엄청난 돈을 요구했습니다. 장발장이 주겠다고 하자 돈을 더 받아내려고 돈을 더 주라고 요구했습니다. 장발장은 코제트를 데리고 걸어서 여인숙을 나왔습니다. 장발장은 코제트를 데리고 살았습니다. 장발장은 집을 빌려서 살다가 자벨형사가 쫓아와서 코제트를 데리고 나와 오두막집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에는 전에 마차에서 살려준 포슐르방이 있었습니다. 포슐르방은 코제트를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해주고 장발장에게 일거리를 주었습니다. 코제트는 밝은 소녀로 커 갔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흘렀습니다. 장발장이 19년 동안 감옥에 있다 나오던 해에는 워터루 전쟁이라 불리는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마리우스라는 젊은이는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마리우스는 코제트를 보고 반했습니다. 마리우스와 코제트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사람들이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마리우스는 조국을 위해 죽겠다고 했습니다. 장발장은 마리우스를 구하러 혁명군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길을 가다 자벨형사가 혁명군에게 잡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장발장은 자벨형사를 구해주었습니다. 혁명이 끝났습니다. 마리우스는 살아났습니다. 코제트와 마리우스는 결혼하였습니다. 장발장은 마리우스에게 자신이 전과자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말을 마친 장발장은 죽었습니다.
저는 장발장이 신부를 만나 사랑과 용서를 베풀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사랑의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신부가 장발장을 도와줄 때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신부가 나였다면 무서워서 쫓아냈을 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장발장이 은그릇을 훔쳐갔는데도 미워하지 않고 도와준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신부가 장발장에게 잘 해준 덕분에 장발장도 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습니다. 따뜻한 행동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앞으로 남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