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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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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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레포트를 쓰기위해 책을 고르러 학교 도서관에 갔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망설이며 책을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세상을 바꾸는 사랑의 열정가들 ” 이란 책 제목이 눈에 띄었다. 제목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책을 펼쳐보았다. 책 첫 장에는 “ 열정가란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겨,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놓은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라고 적혀있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나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수십명의 열정가들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인상 깊었던 열정가들에 대한 소개와 나의 느낌을 위주로 적어보았다.
1. 콩 요리 한 접시의 기적 - 스탠 커티스
스탠은 자주 다니던 식당에서 음식 진열대 저편에 있는 완두콩 저시에 눈을 맞추고 있었다. 그 접시를 향해 팔을 내미는 순간 웨이터가 뜨겁고 신선한 완두콩이 쌓여있는 새 접시를 놓고는 그가 노리고 있던 접시를 들고 가 버렸다. 스탠은 치운 접시의 콩도 먹을 만 한데다 영양상 문제가 없지 않냐고 식당 주인에게 물었다. 하지만 식당주인은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위해 새로운 요리를 내놔야 한다고 대답했다. 스탠은 이런 낭비에 화가 났다. 스탠은 노숙자들이 그 콩을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USA 하베스트라는 자원봉사 먹을거리 나눔 운동 단체를 만들었다.
→ 중학교 때 푸드뱅크라는 단체에 가서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 사람들이 음식을 기부하면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시스템이어서 이렇게 기발한 아이디어를 누가 낸 것 일까에 대한 생각을 했는데 이제야 맨 처음 누가 시작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기업에서는 남은 음식이 멀쩡한걸 알면서도 버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죄책감을 느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단체가 만들어지면서 지금은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을 것이다.
2. 꼴찌만 뽑는 인생의 학교 -미미실버트
미미 실버트의 딜런시 스트리트 재단은 약물중독자와 전과자를 위한 전국적인 규모의 자활교육센터이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학교에 입학하였고 90% 이상의 사람들이 졸업을 하고 합법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다. 입학자들은 시설에 있는 동안 학과 공부와 직업교육 외에도 책임감, 자신감, 사회적응, 인간관계에 관한 기술, 긍정적인 가치관과 태도를 배운다.
→책 속에 이런 말이 나온다. “몇 번이나 실수를 한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바로 잡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나는 크나큰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실수를 한 사람들을 바로 잡아주어야 범죄의 고리가 끊어지고 다시 그 자리에 새로운 희망이 들어 설 것 같다.
3.평범한 일손의 특별한 경험- 마이클 스펜서
1996년 마이클 스펜서가 살고 있던 아칸서스 주 반뷰렌에 토네이도가 닥치면서 그에게 완전히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그 당시 일손이 너무나 부족해서 당시 엘네살이었던 마이클에게도 자원봉사 요청이 들어왔다. 재난이 닥친 곳이면 어디든지 적십자사가 달려가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는 것을 그때 알게 된 마이클은 자원봉사자로 등록했다. 그리고 그는 적십사자 심폐소생구조원, 응급구조원, 생명구조 강사가 되었다.
→한 사람이 봉사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예전에 태안기름유출사건만 보더라도 국민 한명 한명이 모여 전국민이 한 마음으로 태안을 응원하고 기름을 닦는 봉사활동을 위해 나섰다. 그 결과 태안은 빠른 속도로 기름유출 사건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평범한 사람들의 도움이 모이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