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주식회사 장성군을 충분히 읽고 나서
분야
hwp公務員이 경영하는 주식회사가 전국적으로 16개 대기업, 234개중소기업을 합하여 총250개에 이른다.
全國 88郡 회사중 全羅南道 長城郡이 1995년 自治行政을 개시한 이래 10년간의 經營成果를 이 세상에 널리 公開한 商品이 21세기북스 刊 양병무 著 주식회사 장성군이다.
저자는 장성군의 民選郡守와 公職者들이 「주식회사 장성군」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공무원사회의 官僚主義와 固定觀念을 깨뜨려온 기적 같은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다고 머리말에 적고 있다. 또한 장성군의 각종 革新事例들이 세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役割을 할 것이라고 했다.
첫째 나라 전체 發展을 위한 지식경영의 모델 역할을 할 것이고
둘째 우리나라 公務員 社會의 진행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며
셋째 大韓民國 국민에 希望을 준다는 점에 발간 포인트를 두고 있다.
필자가 제시된 많은 良書중에서 본 책을 선택한 점은 우리나라 地方行政 公務員으로서 市郡 行政을 두루 추진했던 공무원이란 점과 수많은 施策들이 널브러져 제시되지만 온전한 政策決定으로 住民自治에 定着되지 못하고 흐지부지 된다는 점에서 장성군의 회사 경영은 매우 다른 점이 있겠다는 믿음을 갖게되어 살펴보았다.
장성군의 혁신 내용은 長城郡 株式會社가 변화는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사람이 세상을 바꾸고 교육이 사람을 바꾼다, brand상품를 만들어야 기억에 남을 수 있다, 서비스를 함께 팔아라, 환경이 살아야 農村이 산다, 장성은 대한민국의 希望이다 등 총 7편의 章으로編成되어 上映되고 있었다.
첫마디가 장성이 어디냐로 출발한다. 전남의 한 시골 인구 5만명의 농촌마을 郡廳이 정부와 전국지방자치단체로부터 높은 박수 갈채와 함께 연구의 대상이 되는 작은 기적을 일으켰고 사람들은 이를 두고 기적의 감동이라 칭송한다. 장성군이 대한민국 지자체 중에서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트랜드로 digital행정의 시발, 전자결재시스템, CI도입, 土地民願行政 電算化등 다양한 행정부문에서 變化의 바람을 끌어왔다.
10년이면 江山도 변한다는 우리네 속담처럼 지난 10년 동안 장성군 地方行政이 외친 큰 보람들이 全國自治市場에 스카우팅 된 점은 爲民行政이 이상과 일회성이 아닌 땀과 노력의 알찬 결실이었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