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 기행문 삼정펄프와 신풍제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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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정펄프와 신풍제지를 다녀와서!
4학년 1학기 필수과목인 제지환경공학을 들으며 제지공학과를 다니면서 두 번째 제지공장 견학을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 견학에는 휴지를 주로 만드는 삼정 펄프와, 백판지를 만드는 신풍 제지에 다녀왔다.
먼저 오전에 다녀온 삼정펄프는 우선 공장장님이 매우 인상이 좋으셧다 65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시고 군살하나 없어 보이고 얼굴에는 주름도 없으시고 정말 건강하고 젊어 보이셨다. 그런 공장장님의 설명과 안내에 공장견학을 매우 실질적으로 와 닿으며 제지공장이란을 피부로 느끼며 수업시간에 배운 것 들을 이해하며 견학 할 수 있었다.
먼저 건강하신! 공장장님의 설명에 의하면 삼정펄프 라는 회사의 경영철학부터가 남다르다고 생각 되었다. 삼정펄프는 무소유 경영, 신용중심의 경영, 품질경영의 가치창조 라는 경영철학으로 공장을 운영하신다고 하셨다. 이런 경영철학을 공장에 활용한 예로는 출퇴근 카드를 없애신 것이다. 없앤 이유로는 직원들과 회사 간의 신임을 위해서라고 하셨다.
출퇴근 카드를 없앰으로써 지각이나 출퇴근 안한 것 확인을 안 하시기로 하신 것이다. 이것은 직원들의 방임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회사가 직원 분들을 믿음으로서 직원 분들도 출퇴근 카드가 없어도 늦지 않고 결근 하시는 분들도 거의 없다고 하셨다.
도한 출퇴근 카드를 없애는 것은 회사의 물품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공장장님은 직원들을 믿고 출퇴근 카드를 없애셨다고 한다. 또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였다. 그이유인 즉 외국인 노동자는 임금이 적게 들지만 그것보다 임금을 많이 주더라도 국내 인을 고용하여 대한민국의 삼정펄프 라는 자부심을 직원들에게 심어주시고 직원들의 단합과 회사에 대한사랑과 열정을 키워주시기 위해 정서가 다른 외국인 노동자는 고용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이공장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공장장님이 고졸 이라는 점이였다. 그런 공장장님을 뵙고 정말 노력보다 나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장장님은 새벽 4~5시쯤에 일어나셔서 한시간정도 매일매일 회사를 어떻게 경영해 나 실지 생각을 하신다고 하셨다. 그 말을 우리에게 해주신 이유는 자신이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그 정도로 생각할 시간을 갖지 않고는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는 말씀 이였다. 공장장님이 그 말을 듣고 나니 너무나도 공감이 같다. 나 자신이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서 나는 하루 오분 정도의 시간조차도 소비하지 않았다, 어떻게 내가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 나는 그 정도의 시간뿐이 투자하지 않으면서 하고 싶어 했던 것인지 너무 후회가 되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이런 삼정펄프는 평택, 천안, 함안공장을 다 합하여 원단은 연간 약 85천M/T, 두루말이는 약 93805천 EA, 티슈는 약 5475천 EA만큼을 생산한다고 하셨다 지금은 유한킴벌리 다음이지만 앞으로 향후 5년후에는 유한킴벌리를 이기고 휴지생산 1위를 하실것이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