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창조 설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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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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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창조 설계의 비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창조 설계의 비밀
창조 설계의 비밀이라는 나에게는 매우 어색하게 느껴지는 제목의 책을 읽게 되었다. 첫 부분의 내용은 내가 좋아하는 ‘지학,생물’ 이쪽의 내용이라서 즐기면서 볼 수 있었다. 뒷부분이 약간 어려운 내용이라서 헤매긴 했지만 그래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책 같다. 처음엔 창조과학의 입장에서 과학적인 부분을 끌어들여 약간의 억지성 주장을 펼치는 내용이 아닐까하는 선입관을 갖었었는데 직접 읽고난후는 잘못된 선입관임을 알게 됐다.
이 책은 최고의 과학자들이 입을 모아추천하는 책이라고 한다. 19세기 이후 역사가들은 과학과 기독교가 겹치는 지점에서 항상 이견을 보였고, 두 영역 중에서 과학이 더욱 확실한 신념이라고 판단해 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과학이 더욱 발달할수록, 여러 증거가 확실히 나타날수록, 오히려 과학은 창조주의 실재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제대로 알기만 하면, 과학은 하나님을 가리킨다. “과학은 무신론을 향해 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실을 알고 보니, 과학이야말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이었다.“
마치 드라마의 끝나는 부분에서 다음편이 기대되 듯이 다음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계속 이어나가는 구조로 돼있고 그렇게 이어질 수록 더욱 깊이가 있어졌다. 신이 없다는 데 힘을 실어주는 진화론을 철저하게 반박하고 과학적으로도 지적 설계자이상의 대안은 없다는 창조론이 타당하다고 납득할 수 밖에 없는 사실들을 나열해 놓고 있으며 저자가 회의론자였었던 만큼 회의론자로서 반박할 수 있는한은 최대한 깊이있게 반박하고 그것에대한 명쾌한 답을 알려줘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와 우주적 현상이 담긴 과학이 하나님을 가르키고 있다라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해줬다. 하나님을 믿는데 굳이 과학적 뒷받침이 필요하지는 않을것이다. 믿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는것이 신앙 본래의 의미일테니.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택자들이 있다면 그들이 비록 과학적 지식이 없고 믿어야할만한 어떤 지혜나 지식도 갖고 있지 않더라도 그들에게 성령이 임해서 이성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게 하시리라고 본다.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입장이든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든 각각 자기의 이론을 증명할 수는 없다. 단지 연구결과로 나온 과학적 사실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것이 가장 타당한가에대해 각자 개인들의 판단으로 선택할 뿐이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하나님이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하는 둘중에 한가지만 가능하지 두가지 모두 이거나 두가지 모두 아니거나 하지는 않는다는것이다.
즉, 둘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는때가 인간으로서 아주 중요한 순간임을 직시해야 될것이다.
빅뱅(Big Bang) 이 있었다는 가설이 있다. 이 말이 존재하기 시작한 것에는 원인이 있다. 1915년에 아인슈타인은 일반상대성 이론을 개발하고 그것을 우주 전체에 적용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자신의 이론이 정지 상태의 우주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그의 방정식에 따르면, 우주는 바깥쪽으로 혹은 안쪽으로 폭발하고 있어야 했다.
후에 다른 천문학자들이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고 예측했다. 천문학자 프레드 호일은 이것을 빅뱅(Big Bang), 즉 대폭발이라고 불렀다.
빅뱅 이전의 우주는 하나의 특이성(singularity)에서 출발하는데 이것은 시공간의 곡률과 온도, 밀도와 압력이 무한대가 되는 상태이다. 그것은 곧 시작점이다. 대폭발이 일어난 점이다. 존재하기 시작한 것에는 원인이 있다. 는 논증의 대전제에서 시작점은 자연법칙이나 과학적 설명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우주의 처음 상태에 대한 설명은 인격적 설명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인격적인 창조주의 존재를 의미하게 된다. 아인슈타인의 팽창 우주의 개념이 우주의 시작이 있으면 창조주가 있어야 한다는 신학적 함축 의미를 담게 되자 이후 호킹을 비롯하여 대폭발에 대한 대안들이 많이 나왔지만 추상적 의미를 벗어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