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문 - 행복재테크(마태복음 25장14-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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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문 - 행복재테크(마태복음 25장14-30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마 25:14-30)
1. Opening(도입연결예화):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를 가리켜 ‘100세 인생의 시대’라고 합니다. 통계청에 의하면 의학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 수명이 평균 3년에 1년씩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가평생교육 진흥원’에서는 100세 인생의 시대에 맞는 국가적인 평생교육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국가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일자리 창출입니다. 이미 여러분들도 피부로 많이 느끼시겠지만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청년실업자는 늘어만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통계청에 의하면 작년 기준에 비해 올해는 청년 실업자가 9%나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갑과 을이라는 관계 속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갈등들이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에 대한 생활의 안정이 보장 되지 못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돈을 얼마를 버느냐에도 관심을 기울이지만, 그것보다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번 소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100세 인생의 시대를 살아가며 부딪쳐야 될 과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직장에서 60세~65세의 정년퇴임 후, 남아 있는 40여년이라는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될지, 또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경계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후에 남아 있는 40년이라는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조금 더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기 위해, 그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재테크”라는 말이 생기게 된 배경을 보면? 의 줄임말로써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 재무 등을 고도의 테크닉, 기술을 통해 금융거래에 대한 이득을 취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재테크”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자산관리를 통해 차후 10년 내지 20년 이상을 바라보며 투자하여 곧,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과 수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재테크에 관심이 좀 있으십니까?
아마도 지금 여러분들 중에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예배를 시작할 때 매우 피곤해 보이며 흐리멍텅해 보이던 여러분들의 눈이 “재테크”라는 단어가 나오자 매우 초롱초롱 빛나는 것을 보게 되네요~ 지금까지 제가 경험했던 여러분들의 모습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네요~ 마치 강원도 철원 쪽이나 비무장 지대 쪽에만 가야 볼 수 있는 초롱초롱 빛나는 별과 같은 맑은 눈동자를 보는 것 같습니다. 역시! 추상적인 설교보다 피부에 와 닫는 현실적인 설교가 여러분들 가슴에 오래 남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
여러분! 제가 재테크에 관한 제목으로 설교를 한다고 해서, 설교가 다 끝난 뒤에 집에 가셔서, “여보! 오늘 성경 말씀에서도 재테크하라고 했어~ 양평 쪽에 물 좋은 땅 좀 있나 알아봐~” 뭐, 이러시면서 부동산 투기와 같은 무리한 행동을 하시는 분이 결코 나와서는 안 될 줄 압니다. 물론 사람마다 각기 재테크의 개념을 어디까지 바라보는가에 대한 관점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기도 재테크의 일종이기는 하지만, 일부에서 재테크라는 개념을 악 이용하여 부당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이것은 국가나 사회 경제적인 측면으로 볼 때, 자신의 자산보다도 은행의 자산이나 국가의 자산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당한 쪽으로 치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내용과 메시지를 오해의 여지없이 들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자~ 우리 좌우 옆 사람의 손을 잡고,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저를 따라하시겠습니다~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오해 하지 말고 잘 들으세요^^*”
2. Trouble in the Bible(본문의 문제):
여러분! 오늘 본문에도 보면 이와 비슷한 개념의 사건이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설명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통해 천국은 마치 어떤 한 주인이 타국에 가면서 세 명의 종들에게 자신의 소유를 맡긴 것과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달란트의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 두 달란트를, 마지막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각각 그 능력에 따라 나누어 주고 떠났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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