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스포츠와 남북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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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스포츠와 남북교류
1.북한의 체육 정책
북한의 체육은 주민의 사상교양의 일환으로 또한 군사력 강화하는 필요성에 의해 마련된다. 즉 북한은 체육을 “신체를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키며 집단주의 정신과 혁명적 동지애, 굳센 의지, 규율준수에 대한 자각성과 책임성 등 고상한 사상과 도덕적 품성을 배양함으로써 국방력을 강화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어 수단적 가치 측면에서 체육을 인정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시각에 따라 북한의 체육정책은 체육의 대중화 생활화를 통한 노동과 국방에 대한 기여, 학교교육의 전문화 및 1인1기의 소유, 체육에서의 ‘사상·투지·속도·기술전’방침 관철 등에 기초를 두고 있다.
따라서 북한체육의 기본정책을 체육을 통하여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 그리고 국방에 이바지할 공산주의적 인간’으로 육성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북한은 김정일의 지시에 의거하여 매월 둘째 일요일을 ‘체육의 날’로 지정하고 각 지역 및 각급 단체별로 각종 체육경기를 가질 것을 결정함으로써 주민들의 조직성과 규율성을 높이고 집단주의 정신을 배양시킬 것을 독려하고 있다.
2.북한 주민의 체육활동
북한의 체육은 건강유지나 여가생활보다 노동, 국방과 연관돼 있답니다. 소수의 엘리트체육이 아니라 전체주민들 대상의 생활체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북한은 매월 둘째 일요일을 "체육의 날"로 지정하고 10월 둘째 일요일은 "체육절"로 지정하여 대중 생활체육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매년 3∼4회씩 각 지역별 국방체육대회를 실시하여 성과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3. 북한 스포츠의 어제와 오늘
북한은 1964년 인스부르크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한필화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옛 소련, 옛 동독,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대륙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대륙 외 대륙 선수로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는 눈을 씻고 봐도 없던 때 거둔 놀라운 성적이다. 이 무렵 북한스포츠는 육상의 신금단과 빙상의 한필화가 대표하고 있었다. 신금단은 1960년대 초·중반 세계적인 중거리선수였다. 신금단은 1963년 11월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회 가네포대회 육상 여자 200m,400m,800m에서 우승했다. 이 가운데 400m(51초40), 800m(1분59초10)는 당시 세계신기록이었고 이듬해 도쿄올림픽 1위에 해당하는 뛰어난 기록이었다. 북한이 가네포대회 출전문제를 놓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마찰을 빚어 대회 직전 도쿄에서 철수하는 일만 벌이지 않았으면 신금단은 올림픽 사상 몇 손가락 안에 드는 훌륭한 메달리스트가 될 뻔했다.
북한 스포츠는 1970년대까지 한국보다 한발 앞서 나갔다. 북한은 1972년 뮌헨올림픽 사격 소구경 복사에서 이호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제 강점기 이후 ‘코리아’ 선수가 따낸 첫 번째 금메달이었다. 그리고 북한은 같은 대회 여자배구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단체종목 첫 메달을 기록했다. 한국이 1976년 몬트리올대회 레슬링 자유형 페더급에서 양정모가 금메달, 같은 대회 여자배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보다 4년 앞선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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