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기독교 기독교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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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와 평화
기독교와 막연하고 까마득하게 들린다. 언뜻 보면 당연한 관계의 말들인데 나의 좁은 견해와 지식으로 전개해 나가려니 벅차기만 하다. 하지만 말씀을 시작으로 글을 전개해 보려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전쟁과 다툼을 싫어하신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되길 원하시고 베푸신 사랑을 우리도 깨달아 서로에게 나누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그대로 실천하고 행한다면 우리에게 평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화평함으로 우리는 주시는 복을 누릴 수가 있다.
평화와 사랑은 기독교의 바탕이라 할 수가 있다.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몸소 보이셨던 참사랑을 실천하며 세계평화를 지향해야한다. 하지만 이라크 전쟁을 통해 정말로 이 땅의 기독교인들이 제자리에 서서 그리스도 인으로서의 사명을 마땅히 감당하였는가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하심 아래서 복을 누리며 세계제일의 힘을 가진 힘을 가진 나라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만큼의 자리 매김을 하게된 미국은 종교의 자유를 얻고자하여 신대륙의 발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했던 그 때의 순결하고 아름다웠던 마음은 사라지고 이라크침공을 통해 본 미국은 자신들의 지닌 힘을 가지고 회포를 부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 전쟁으로 인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크게 다치거나 죽음으로 내몰리는 상황이 전개되었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크리스찬의 모습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는 사람들이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해야할 그들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만행을 저지르다니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어리석어 보이고 또 속상 하실까... 비단 미국 뿐 아니다. 모든 크리스찬의 삶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현재 우리의 모습이며 나의 모습이다.
합반도 또한 어떠한가 지금도 온전한 평화 속에 있다고 할 수 없다. 남북이 서로 분단된 상황 속에서 상호 적대적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오늘날의 한국에 있어서 전쟁이 없는 평화적 공존, 반 핵 운동, 종교간의 갈등해소를 통해 진정한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은 종교의 자유가 허락된 우리들이 남북 간의 전쟁의 완전한 그침과 평화의 시대가 돌아 올 것을 기대하며 기도해야 할 우리의 최대과제라 생각한다. 하지만 평화의 존속이 아주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기독교에서부터 평화주의 사상이 먼저 일어남으로써 "평화“가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 졌다. 그 후, 평화학 이라는 학문으로 까지 다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세계 교회 협의회(WCC)라는 의회 또한 창설되었는데 이것 또한 기독교인들의 평화에 대한 간절한 갈망과 소원함에서부터 발의되어 체결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또한, 기독교 사상에서 시원하여 서구에서 평화사상, 평화운동이 근원적으로 전개되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사건을 더듬어 기억하여 변해버리고 무너진 그리스도인의 가슴이, 평화를 향한 열정이 재 건축되어 평화를 사랑하며 그리스도안에서 평화로 인한 질서가 회복되기를 기대해야 한다. 1차,2차 세계대전을 겪은 후 인류는 거듭된 전쟁과 폭력, 인명살상, 상실, 자연의 파괴와 같은 엄청난 재난을 경험했다. 이것은 모두 인류의 교만함이라 볼 수가 있다.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할 수가 있다. 성경에 나오는 무수한 다툼과 전쟁들이 있었지마는 그것을 모두 하나님이 이끄심과 간섭함이 있었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전쟁으로 하나님 앞에서 평화를 사랑하며, 앞으로 계속 존속되어야 할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 기도하며, 인류의 모범이 되어야 함을 깨달아야한다.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같은 전쟁으로 이기적이며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감수해야할 그리스도인의 과제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와 주변의 인접국가를 통해 볼 때에, 19세기 이후, 일본, 러시아, 중국과 같은 인접국가간의 분쟁과 대립 속에서 전화를 경험하고 특히 한국전쟁에서 참화를 경험하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쟁과 평화의 문제가 심각하게 연구되지 못했다. “평화”라는 구호는 떠들 썩 했지만, 동시에 기독교 문화가 제대로 자리잡고 있지 못해,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실질적인 평화가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였다. 역사적 상황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그 보호하심과 복 주심이 없다면 온전하게 화평하기는 힘든 문제이다. 현란한 과학기술과 문명의 이기 속에서 첨단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라 할지라도 참된 그리스도의 평화가 없는 이상은 전쟁과 다툼 속에서 발달된 문명과 과학으로 인간은 서로를 죽이는데 밖에 이 지식을 사용할 것이다. 평화와 사랑의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모든 것의 근본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이것이 진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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