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하나님이 크게 쓰신 세계의 전도왕 드와이트 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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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 하나님이 크게 쓰신 세계의 전도왕 드와이트 무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목 : 하나님이 크게 쓰신 세계의 전도왕 드와이트 무디
지은이 : 홍일권
출판사 : 겨자씨 출판사
출판년도 : 2008년 8월 27일
전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 한참을 고민하고 이리 저리 물어보았다. 그러다 한 인물에 관한 책을 추천 받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드와이트 무디 였다. 난 드와이트 무디 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인터넷에 찾아 보았 더니 여러 종류에 책이 나왔다. 근데 하나같이 통일된 글로서 하나님이 크게 쓰신 사람이라고 나와 있었다. 그중 나는 ‘하나님이 크게 쓰신 세계의 전도 왕 드와이트 무디’ 라는 제목의 책에 마음이 끌렸다. 또한 세계의 전도 왕 이라는 제목이 끌렸다. 그리고 드와이트 무디에 대한 설명으로 일생동안 약 200만명을 전도한 인물이라고 나왔다. 어떻게 일생동안 200명도 아닌 200만명을 전도 했을까? 라는 생각에 바로 이 책을 구입하고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드와이트 무디의 일생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이 책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드와이트 무디는 1837년 메사추세츠주 노스필드에서 건축업에 종사 하던 에드윈 무디와 그의 아내 벳시 홀튼 사이에 일곱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무디의 집은 무디가 어렸을 때부터 가난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열심히 살았고 언제나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드와이트 무디가 4살이 되던 해에 일곱 명의 소중한 자식들과 그리고 뱃속에 쌍둥이를 가지고 있었던 부인을 놔두고 41살의 나이에 일찍이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드와이트 무디의 엄마는 좌절하지 않고 이 아홉 남매를 꿏꿏이 기도로 잘 양육해 갔다. 그러나 집안 사정이 어렸원던 무디는 형제들과 함께 집안 생계를 유지하느라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간신히 초등학교만 졸업했다. 그리고 청년이 되자 그는 보스턴으로가 삼촌에 구둣방에서 구둣방 점원으로 일했다. 그는 일을 잘해서 하루 하루 계속 매출이 올랐다. 그의 삼촌은 기독교 신자 였는데 그는 자기의 모든 점원들을 일요일마다 교회에서 드리는 공식 예배에 반듯이 참여하게 했다. 그리고 그 당시 주일학교 교사였던 킴볼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났다. 그리고 그는 새롭운 도전을 위해서 시카고로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무디의 구두 만드는 기술과 판매 능력은 날이 갈수록 좋아져서 수입도 날이 갈수록 불어났다. 그리고 무디는 그 곳에서 시카고 제일 침례교회를 다녔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평생의 반려자인 엠마 샤롯데 레벨을 만났다. 그렇게 물질적으로나 가정적으로 부족할게 없었던 무디는 웬일인지 마음 한 구석 만큼은 늘 허전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고 하나님은 그에게 영적인 교사가 되라 라는 음성을 듣고 주일학교 교사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했다. 그는 시카고에 빈민가에 사는 거친 소년 소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독교 사역에 힘을 기울였고 마침내 그는 자신의 구두 사업을 포기하고 술집을 개조하여 교회로 쓰다가 점점 사람들이 불어 나서 마침내 일리노이 스트리트 교회를 짓게 되었다. 그러므로 무디는 자연스럽게 그 교회의 담임 설교자가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전도 사역에서 자신이 말씀을 전하기 전에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회중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영감 넘치는 복음 가수가 필요하여 기도 하던 중에 1870년 인디애나 폴리스의 한 주일 학교에 집회에서 자신의 평생의 사역자이자 동역자인 생키를 만났다. 그 후로 생키는 무디의 집회가 열리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그의 집회를 도와 주었다. 이렇듯 생키의 감동의 찬양으로 이미 마음이 열린 사람들은 무디의 능력 있는 말씀에 하염없이 감동하고 그들의 영혼이 송두리째 변화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생키의 은혜로운 찬양과 무디의 힘있는 말씀은 사람들의 심령을 울리는 강력한 메시지가 되었고 그의 전도 사역은 점점 더 큰 결실을 맺게 되었다. 그렇게 생키와의 만남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완전한 구도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1871년 시카고에 큰 불이 났는데 이 불은 무디의 교회에 닥친 큰 위기였으며 시련이었다. 이 불로 인해서 시카고의 온 시가지가 불바다 가 되었고 상업지역도 완전히 타버렸으며 300여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또한 무디의 교회도 완전히 불타 없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고 오히려 영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전도 집회를 열었다. 그리고 그의 전도집회는 영국과 미국 그 전역에 큰 부흥과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1886년에는 시카고에 무디 성경학교를 설립하여 직업 기독교 사역자와 선교를 위한 헌신자들을 훈련 시켰다. 그리고 1899년 12월 22일 금요일 아침 “이제 나는 주님의 뜻을 따라갈 것이다. 잠시 동안 헤어지지만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무엇으로도 나를 더 이상 잡아 둘 수 없다. 마차가 방 안에 와 있구나” 라는 말을 끝으로 그의 6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하나님 품으로 돌아 갔다. 이렇듯 무디는 평생을 하나님을 위해 살았으며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큰 기쁨으로 살아갔다.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어 하나님께 돌아오는 많은 기적을 일으켜 지금 까지 세계의 전도왕 이라고 불리 우고 있다. 그럼 어떻게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사람이, 더군다나 성경 공부도 제대로 받지도 못했던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큰 일을 할 수 있었고 하나님이 왜 그를 이리도 크게 쓰셨는지에 대하여 지금부터 말해 보려고 한다.
드와이트 무디가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이유는 일곱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했다. 무디는 결코 흠 없는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그에게도 인간으로서의 결함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이 시키는데로 헌신 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쓰일 려면 먼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그분의 뜻대로 사용하시고 그분이 원하시는 고셍 우리를 보내시고 우리를 통해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으시며 우리 또한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모든 일들을 할 수 있다. 전도는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침으로서 시작되고 하나님께서 도와 주신다. 두 번째는 무디는 열심히 기도했다. 무디는 훌륭한 설교자 였지만 설교보다 기도에 훨씬 더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는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분명히 응답하신 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항상 문제가 생기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 했다. 우리가 전도 할때도 먼저 기도 하고 시작해야 한다. 먼저 기도로서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선포 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해야 하며 그 영혼을 하나님께 전도 할 때 성령이 함께 하셔서 그 영혼을 움직여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또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진정 기도로 사모할 때 한 생명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는 기적이 생길 것이다. 세 번째는 성경을 깊이 있고 실제적으로 연구했다. 무디는 성경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하나님 말씀을 공부했다. 우리가 다른 영혼을 전도할 때 성경에 대한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알리고 그 사람을 전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성경을 공부해서 올바른 지식으로 우리가 전도 해야 하는 영혼에 대해 하나님 나라의 의문증 을 해소 시켜 주어야 할 의무가 있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선포해 주어야 하는 의무 또한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대해 지식을 많이 쌓아야 한다. 네 번째는 무디는 겸손 했다. 무디는 설교자로서 이름이 세계에 알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졌다. 항상 자신을 과소평가 하고 상대방을 과대평가 하였다. 이렇듯 자신이 높아 지면 자연히 다른 사람을 낮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우리는 결코 전도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무리 한 영혼을 주님의 품으로 되돌아 오도록 전도하려 해도 우리 자신이 그 영혼보다 높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그 사람을 업신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그 영혼은 자신이 무시 당했다는 것을 알테고 그럼 상처입고 더 큰 벽을 쌓아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오만하고 교만한 자를 결코 쓰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다 섯째 무디는 결코 돈을 사랑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을 좋아했지만 결코 자신을 위해 돈을 쌓아 두는 것은 절대 거부했다. 솔직히 사역함으로서 물질은 필요하다. 그러나 이 물질이 누구를 위해 사용 되는 것이 중요하다. 사역 뿐만 아니라 전도하는 데에도 돈이 필요할수 있다. 그러나 돈을 결코 사랑해서는 안 된다. 사역하는데 있어 어나 전도하는데 있어 어도 돈은 결코 수단이지 이것이 본질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자신에 일을 위해서는 우리에게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채워주신다. 여섯 번째는 무디는 영혼 구원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난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무디는 자신이 구원받은 후 하루 24시간 동안 반듯이 적어도 한 사람에 영혼에 대해 복음을 전했다. 한 영혼에 대한 열정 없이 어떻게 전도 할 수 있겠는가? 이건 내 경험인데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일년에 한번 여름 때 다른 어려운 교회나 개척교회의 여름성경학교를 도우러 가거나 그 외에 전도를 해주는 것이 있다. 나도 여기에 참여 했고 파주에 있는 한 개척 교회를 도우러 사람들과 같이 그룹을 만들어서 갔다. 그곳에 도착하자 우리는 전도팀과 여름성경 학교 팀으로 나뉘어 졌는데 그 당시 난 유치부 교사를 맡고 있어서 여름 성경학교 팀에 들어갔다. 우린 열심히 준비 했고 그거에 대해서 프로그램 진행도 완벽하게 짰다. 그러나 여름성경 학교 당일날 아이가 단 2명뿐이 안 왔다. 아이 수보다 진행하는 교사 수가 더 많았다.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내가 맡았던 반에 인원은 10명 이었고 우리 유치부 교사 중에서는 내가 맡은 반아이들에 인원수가 가장 적었다. 그러나 파주에 있는 이 교회에서는 고작 두명 밖에 없다는 생각에 어이가 없었고 한편으로는 가슴아팠다. 난 그 경험을 통해 한 영혼에 소중함을 알았다. 내가 다니던 교회는 대형 교회여서 선생님 수가 모자르지만 아이들은 넘쳐난다. 그래서 아무 준비 안해 가도 항상 10명의 아이들은 꼭 보기 때문에 그 아이들의 한 영혼 한 영혼이 그렇게 소중한 지를 몰랐고 그다지 내가 꼭 전도를 해야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