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민족성과 슬라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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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민족성과 슬라브 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러시아의 민족성과 슬라브 문화
목 차
1.민족성에 대한 이해
2.슬라브 문화
3.러시아의 민족성 형성 요인
1)자연적 요인
①광활한 영토와 지리적 위치
②극단적인 기후와 추위
2)역사적 요인 : 빈번한 침략에 의한 고난의 역사와 사회주의국가 경험
3)종교적 요인 : 러시아 정교 천년의 역사
4.러시아의 민족성과 그 사례
1)극단주의와 모순
2)웅장주의
3)강인함과 인내심, 무질서하고 게으른 운명론자
4)염세주의, 어두운 인생관
5)투철한 애국심과 선민의식, 그리고 민족주의의 부활
6)복종과 저항 기질의 공존
7)공동체 주의
8)보드카
1.민족성에 대한 이해
국민성이니 민족성이니 하는 말은 어떻게 보면, 요즘 같은 세계화 시대에 잘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다. 엄청난 속도로 세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 산업화 이전의 단일 민족국가를 전제로 한 이러한 용어에 집착하게 되면 시대착오적이라는 핀잔을 듣기 쉽기 때문이다. 가령 ‘거대한 용광로 (Melting Pot)’라고 불리는 미국은 그 민족성을 무어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있을까? 그래도 우리는 한국 혹은 외국에 대한 평가를 내릴 때, 아직도 이런 말을 자주 쓴다. 예컨대 어떤 목적으로 대중을 선동하거나 싸잡아 비판할 때, 그리고 외국을 칭찬 혹은 비난할 때 이 단어를 들먹이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민족성이나 국민성은 대개 선입견의 산물이다. 제국주의 시대 어용학자들이 자기 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하고 타민족을 업신여기기 위해 멋대로 규정한 개념들이 아직도 편견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오늘 살펴볼 러시아는 그러한 편견이나 선입견에 의해 오해받는 나라중 하나라고 지적할 수 있다. 냉전에서 패배하여, 이제는 강대국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그 지위가 약해진 러시아는 현재 패권을 장악하는 미국의 시각에 의해서 나쁜 쪽의 민족성만이 부각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민족성은 여전히 자국에 대한 반성적 이해를 도와주고, 외국에 접근하는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여전히 유용한 개념이다. 또한 러시아처럼 좋지 않은 쪽으로 선입견이 각인된 나라일수록 그 국가의 민족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시도를 통해 그러한 오해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민족성을 형성하게 한 여러 가지 근본적 원인과 요인들을 살펴봄으로써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각도 가진다면, 세계화시대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2.슬라브 문화
-슬러브족이란?
현재 동유럽과 북아시아의 주된 주민으로 러시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불가리아의 기간민족이다. 인구는 1970년 약 2억 5450만으로, 이 중에서 동슬라브(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백러시아인)가 1억 8690만, 서슬라브(폴란드인 ·체코인 ·슬로바키아인 등)가 4660만, 남슬라브(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슬로베니아인 ·마케도니아인 ·몬테네그로인 ·불가리아인)가 2100만, 이 밖에 약 1000만의 슬라브계 주민이 남 ·북 아메리카 등지에 살고 있다.
-슬라브족의 역사로 보는 슬라브족 문화
고고학 ·언어학 등에 의하면 슬라브족의 조상은 고대에 아시아로부터 이동하여 3세기까지 적어도 1000년 이상 카르파티아산맥 북방의 비스톨라강 유역에서 드네프르강 유역에 걸치는 지방에서 살고 있었으나, 그 후 동서방향으로 거주지를 확대하고 이어 카르파티아산맥 주변으로 남하하였다. 6세기 도나우강에 이르렀으며 8세기까지는 연안부를 제외한 발칸의 전역으로 퍼졌다. 서방에서는 프랑크왕국에서 비롯되는 독일인의 정복 ·식민으로 엘베강 이북과 발트해 연안, 동알프스의 거주지를 잃었으나 도나우강 유역에서는 헝가리인과 루마니아인의 진출을 허용하였고 동방에서는 유럽 러시아의 전역과 태평양 연안까지의 북아시아, 일부는 중앙아시아에까지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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