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한계시록 3장 14-22 _ 똑똑똑 들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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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 요한계시록 3장 14-22 _ 똑똑똑 들리십니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설교학
요한계시록 3:14-22
똑! 똑! 똑! 들리십니까?
요한계시록 3:14:22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0,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1988년, 88 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저와 아이들은 남편이 체제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잠시 머물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볼 일이 있어서 나갔던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누가 내 앞으로 스-윽 다가와서 돈을 달라고 손을 내미는데, 정말 기절초풍했습니다. 그때부터 제 눈에는 길거리의 걸식자들이 여기 저기 보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그것도 시내에 거지가 있으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여러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가 어느 나라입니까?
단순한 GNP비교가 아니라 여러 조건을 종합하여 평가하면 미국이라는 데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계에서 끼니를 굶는 가난한 이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그것도 미국이라고 합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약 410만 가구 1,100만 명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끼니를 굶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고 합니다. 북한의 2200만 인구 중 약 1,000만 명이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고 본다면, 실제로 북한 인구보다 더 많은 기아인구가 미국에 살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미국 내 결식자 가운데 약2백만 명은 하루 한 끼도 먹지 못하는 날이 종종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 얼마나 풍요한 나라입니까? 그런데 미국 인구 중 약1%가 이 풍요의 나라에서 하루 한 끼도 못 먹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미국 땅 다른 한편에서는, 한해에 무려 4,360만톤, 즉 8톤 트럭으로 545만대 분량의 식량이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 중에서 두드러지게 부각되는 교회가 셋 있습니다. 칭찬만 받은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 그리고 책망만 받은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그 중에서도 서머나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머나 교회는 사람 보기에는 아주 빈궁해 보였지만 예수님은 ‘너는 부요한 자라’ 인정하십니다. 2장 9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내가 네 환란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자니라” 반면에 라오디게아 교회는 자칭 부자라고 평하지만 예수님은 아주 가난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3장 17절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가난하다고 여기는 것을 예수님은 부자라 말씀하시고, 반대로 사람들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을 예수님은 가난하다고 평하고 계십니다. 오늘 읽은 라오디게아 교회가 이와 같이 풍요하였지만 빈곤 속에 있었던 1세기의 교회였습니다.
1. 라오디게아 교회의 부요와 가난
그러면 여기에서 예수님이 부요하다고 하신 말씀은 어떠한 의미로 하신 말씀일까요? 성경에 의하면 먼저 부는 물질적으로 부요한 자를 말합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 아리마대 부자 요셉,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이러한 표현은 모두 물질적으로 풍부한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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