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한계시록 3장 14-22 _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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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 요한계시록 3장 14-22 _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으십니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요한계시록 3:14-22
○ 세상에서의 문제 (서론)
예전에 1박 2일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동료 연예인들끼리 게임을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콜라와 카나리 액젓을 섞어 놓고 먹게 한 다음 표정으로 카나리 액젓을 먹는 사람을 맞히는 것입니다. 카나리 액젓을 먹은 사람은 티를 안 나게 하기 위해서, 먹었어도 표정으로 그것을 감추어야 합니다. 잘 참는 사람도 있었고, 참지 못하고 결국 토해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겉 모습은 비슷하나, 그 맛과 내용물은 완전히 다르기에 그것을 토해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전에 중국에 갔을 때 함께 했던 사역자 한 분이 짝퉁 로렉스 시계를 사서 자랑했지만, 하루도 못 가서 시계가 멈추어서 낭패를 보았던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겉모습이 비슷하여 속는 셈 치고 짝퉁을 샀지만, 얼마 못 가 내용물의 질로 인해서 물건을 버린 경험들이 한두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겉모습은 교회를 다니고, 헌신도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토해버리고 싶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내용물, 속마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문제가 라오디게아 교인들에게 있었을까요?
○ 성경에서의 문제
지금 예수님은 일곱 교회에게 말씀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칭찬하시는 교회가 있고 책망하시는 교회가 있고, 칭찬과 책망을 함께 하시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라오디게아 교회에게는 사데 교회와 더불어 주님의 칭찬을 받지 못한 채 책망만 받는 교회입니다. 사데 교회는 그래도 남은 자라도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라오디게아 교인들 중에는 그런 사람도 없는 듯합니다. 우리는 본성상 책망 받고 징계 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책망하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자기에게 좋은 말만 하는 사람만 가까이 두려고 합니다. 그러나 잠언에서는 훈계를 받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저자는 하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사생아가 아니라 친아들이기 때문에 징계하신다고 하신다고 합니다(히12:8). 로마서 저자는 자기 욕정대로 사는 자를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심판이라고 하시는 것처럼, 소망이 없는 자식은 그냥 포기하고 내버려둡니다. 그러하기에 책망만 받는다라는 것은 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관심 받고 사랑받고 있다라는 증거이기에 소망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망 받을 때, 징계 받을 때 겸손하게 받아야 할 것입니다.
19절을 보면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고 징계하노니”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엔 회개를 촉구하는 그리스도의 열정이 매우 강조되어 있습니다. 원문에서 ‘내가’라는 단어를 문장 서두에 배치했는데 이는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고 징계하는 주체가 바로 그리스도 자신임이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이나 ‘책망하여’ 그리고 ‘징계하노니’가 모두 계속과 반복을 나타내는 현재 시제인데, 이는 잠시도 방기하지 않으시는 택한 자에 대한 그리스도의 철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책망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은 오늘 본문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요? 14절 예수님은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멘’이라는 말은 진실되다 라는 의미이고,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은 예수님이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심을 말합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소개는 신실하지 못하고, 충성되지 못하고, 물질적 소유 정도로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려고 하는 라오디게아 교인들과는 매우 대조적으로 묘사가 되고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책망과 징계의 말씀이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 우리들에게도 들려지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책망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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