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기 버릇이 있는 청소년의 단일체계설계를 활용한 행동수정 및 학습능력 증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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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기 버릇이 있는 청소년의 단일체계설계를 활용한 행동수정 및 학습능력 증진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손톱 물어뜯기 버릇이 있는 청소년의 단일체계설계를
활용한 행동수정 및 학습능력 증진 연구
Ⅰ. 서 론
손톱 물어뜯기란 말 그대로 자신의 손톱을 깨무는 습관을 말한다. 학문적인 연구자료를 찾을 수가 없어 인터넷 올라온 글들을 찾아보니 대분분의 내용이 가족 중에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 고민하거나 고쳐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글들이었다. 손톱 물어뜯기는 소아와 청소년 등 젊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입과 관련된 습관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미취학아동은 네명 중 하나가, 저학년의 경우는 30퍼센트 이상이, 청소년은 45퍼센트 정도가 손톱을 이로 물어뜯는다고 한다. 손톱뿐만 아니라 발톱까지, 심지어는 배우자의 손톱까지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고 할 정도로 한번 습관이 되면 좀처럼 고치기 어려운 버릇이 되기도 하며 대개 창피하거나 매력이 없는 그리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으로 간주되고 있다.
손톱 물어뜯기(nail biting) 또는 손톱을 깨무는 버릇을 영어권에서는 onychophagia라고 부르는데 손톱이라는 뜻의 onyx와 삼키다 또는 먹는다 라는 뜻을 가진 phagia의 합성어이다. 한문을 많이 사용하는 동양권에서는 교조증(咬爪症) 또는 교조벽(咬爪癖)으로 불리기도 한다.(2004.7.20동아일보 소아신경정신과 전문의 기고문 중)
이러한 습관은 처음엔 긴장이 되어서 손톱을 괴롭히지만 차츰 버릇이 들면 TV를 보면서 할 일이 없을 때나 책을 볼 때도 어김없이 손톱이 입에 가있게 되며, 단순한 습관에서부터 강박적인 행동의 한 형태, 심할 경우엔 일종의 자해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한다. 대개는 손톱에 국한되지만 어린 아이들의 경우 발톱을 뜯는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선택적으로 한두개 손톱만 뜯기보다는 열손가락 모두를 물어뜯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손톱 물어뜯기의 후유증으로는 손톱의 손상 외에 박테리아에 의한 2차 감염이나 치아와 구강문제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자신감의 결여나 대인관계의 회피, 부모-자녀관계의 문제 등 심리사회적인 후유증이 동반되기도 한단다.
원인으로는 대개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은 긴장이나 불안을 줄이는 방법으로서, 혹은 공격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수단으로서, 또는 남들이 하는 것을 흉내 내면서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말 그대로 특별한 원인이 없이 습관적으로 물어뜯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스트레스에서 기인한 행동, 다른 가족의 행동을 흉내 내기, 유전, 손가락 빨기에서 바뀐 행동, 또는 관리되지 않은 손톱 때문에 발생한다는 이론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손톱을 물어뜯는 가장 큰 이유로 긴장과 불안감을 드는 경우가 많은데 아기가 젖을 빨면 마음이 편해지듯 불편해진 마음을 입으로 달래보려는 것이라 한다.
본 연구에서도 중학교 1학년으로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지닌 한 학생에게 긴장감이나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시켜 줌으로써 학습에 몰두할 수 있게 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그릇된 행동을 수정시킬 수 있도록 단일체계설계라는 연구방법으로 손톱물어뜯는습관의 개선가능성을 확인해 보고자 한다.
Ⅱ. 이론적 배경
1. 사회복지실천에서의 단일체계설계
단일체계설계(single-case design)란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클라이언트의 표적문제에 대한 변화를 관찰하는 경험적 절차로 경향을 반복측정하고, 특히 사회복지실천 개입의 효과를 개입 전과 개입 후로 나누어 계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설계이다(Bloom, Fischer, and Orme, 1999). 이는 다른 양적 연구방법보다 실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Conboy et al. , 2000)으로 특정한 개입을 시도하기 전 대상문제의 경향을 관찰하고(Tripodi, 1998), 대상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 개입이 시작된 후 변화 과정을 반복 측정하는 것(Rubin, and Babbie, 1994)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세 가지 단계를 거치는데 첫 번째가 기초선단계(baseline phase), 두 번째는 개입단계(intervention phase), 세 번째가 추후조사(follow-up phase) 단계이다(Behling and Merves, 1984; Tripo야, 1998; Bloom et al. , 1999). 대개의 경우 기초선단계와 개입단계에서 보이는 변화와 효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하고, 추후조사의 경우는 표적행동에 대해 클라이언트 스스로 어느 정도 변화를 유지하고 있는지 보기 위해 참고자료로 활용하곤 한다. 이러한 단일체계설계는 연구자 혹은 실천가에 따라 활용되는 형태가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AB설계, ABA설계, ABAB설계, 다중기초선설계 등 매우 다양하게 이뤄진다.
실제 단일설계체계가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이유(Bloom, Fischer, and Orme, 1999)를 몇 가지로 언급하자면 첫째, 클라이언트의 표적문제에 나타나는 변화를 점검하게 하고 사례를 평가할 수 있도록 실천가를 도와준다. 둘째, 변화가 실제적으로 개입에 의해 나타난 것인지 평가할 수 있도록 하여 개입 전 단계와 개입 후 단계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실천가의 개입이 관찰된 변화와 인과관계가 있는지 볼 수 있도록 하여 인과관계의 논리성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또한 실천가가 다른 개입의 효과성과 비교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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