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에서 교사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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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에서 교사로 산다는 것(interview)
동기부여
교사는 철밥통인가? 경제 불황이 계속되면서 부는 공무원 붐, 그리고 한 때 그 가운데 수험생들 과 학부모들 사이에는 교대 열풍이 불었었다. 그러나 갈수록 힘들어지는 임용, 법인화, 교대 통폐합 등 신자유주의와 무한경쟁, 그리고 시장원리에 기저를 둔 각종 정책들에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교원평가와 성과제 등등 현직 교사가 되더라도 더 이상 안전하다 할 수 없는 현실에서 교직의 의미와 그 현실을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취지하에 인천 소재의 중학교에 재직하시는 선생님을 같은 반 학우의 도움으로 인터뷰 하게 되었다.
*이하의 인터뷰 내용은 답변자의 동의를 얻어 내용상에 변화없이 녹취 그대로가 아닌, 문맥과 전체적인 문투를 통일한 형태로 서술 하였습니다.
1.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
교사가 추구하는 목표와 학부모간의 목표는 같지만 그 방법과 인식에는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이는 교사와 학부모간의, 나아가 학교와 사회의 다툼으로 번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를 미시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언제나 대화인데, 교사와 학부모간의 대화는 중요하다. 학교에서 가정으로, 가정에서 학교로 오고가는 학생에 대한 관심은 반드시 필요하다. 학부모는 교사를 아이를 함께 길러내는 동반자로서 여기며 다년간의 교육과정을 거치고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인정해야 할 것이고 교사는 학부모가 아동의 탄생부터 지금껏 정성을 다하며 키우고 봐왔기 때문에 작은 문제 및 세심한 부분까지도 알고 있다는 점을 무시하면 안 될 것이다. 이렇듯 서로를 믿고 아동을 키우고 가르치는 것에 의견을 나누고 협력한다면 그 아동은 하나를 배울 것을 열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다.
2. 교사와 학생의 관계
임금이나 아버지와 같다고 하는 선생님, 시대가 변함에 이 관계도 다른 양상을 보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입장에서 학생 한명은 몇 십분의 일 일지 모르지만 학생각자에게는 100%이기 때문에 그들을 대함에 있어 충분한 생각이 필요하다. 한반의 이끌어 나가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한명, 한명 인격체로서 대해야 한다. 물론 한 아동을 인격적으로 대한다는 것은 마음먹는다고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항상 부드럽게 대해주고 칭찬하고 그 아동의 가정환경이나 현 상황을 알고 있다고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는 항상 당위적으로 추구하고 현 교육현실에서 바로 잡아야할 것 중 하나다.
3. 교육은 왜 필요한가?
비단 학교공부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의 규율, 예를 들어 등교시간이나 수업시간 예절, 그리고 친구관계 등은 한 사회의 구성원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 하다. 간단히 말하면 지각을 하는 학생은 사회에 나가서도 지각하는 사회인이 되는 것이다. 학교교육이 출세를 위한 도구 같은 외부적 목적을 떠나서(외부적 목적이 사실 교육에 기여도가 높기는 하다.) 교육에 교육이 목적과 이유가 있어야 한다.
4.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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