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사례를 통한 윤리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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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사례를 통한 윤리적 입장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례를 통한 윤리적 입장
1. 사례개요
클라이언트 H씨(여)는 20세로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이다. 말은 전혀 할 수 없지만 인지기능은 좋은 편이며(기관의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인지 기능을 중학생 수준으로 보고 있다) 조금씩 걸을 수는 있지만 발의 외형적인 변형으로 인해 걷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관의 사회복지사는 H씨가 발에 보조기 착용을 통해서 발 모양을 조금만 정상에 가깝게 해준다면 스스로 걷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물론 정상인처럼 걸을 수는 없다. 발의 변형으로 인해 걷기 힘든 것은 10%정도이고, 나머지 90%는 뇌성마비로 인해 다리에 뇌의 명령이 전달되지 못해서 걷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H씨는 보조기가 불편하고 아프다고 하여 절대 착용하지 않겠다고 하며 그냥 지금처럼 잘 걷지 못해도 좋다고 한다. 이로 인해 사회복지사는 H씨에게 한겨울에 밖에서 서있는 벌을 받도록 하였고 자존심이 쎈 H씨는 눈이 오는데 밖에서 몇 시간 동안을 울면서 버티다가 결국 보조기를 착용하겠다고 결정하였다.
2. 상충되는 가치
- 자기결정권과 기본적 복지권
: 보조기 착용을 하지 않겠다는 자기결정권과 클라이언트의 기본적 복지권이 상충된다.
3. 리머의 윤리적 의사결정모델
사례는 리머의 윤리결정원칙에 따라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과 기본적 복지권의 딜레마에 놓여있다. 보조기 착용을 하면 걷는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클라이언트는 보조기 착용이 불편하고 아프기 때문에 착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윤리적 원칙에 따르면 기본적 복지권보다는 클라이언트 자기결정권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보조기 착용이 걷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클라이언트가 복지 서비스를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우선이 되기 때문에 보조기 착용을 강요할 수 없다.
4. 윤리적 입장에 따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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