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의 스페인어 미국내 히스패닉 인구 통계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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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내의 스페인어 미국내 히스패닉 인구 통계적 측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미국 내 히스패닉 : 인구 통계적 측면
미국 내 스페인어의 상황은 20세기 이민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최근 수십 년간 비유럽지역에서부터의 이민이 크게 증가해 왔으며 새천년의 시작에 있어 이민과 2개 국어 사용, 다개국어사용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미국으로의 이민이 가장 많은 네국가는 멕시코,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이다. 멕시코는 1980년부터 가장 많은 이민자가 오는 나라이다. 멕시코,푸에르또리꼬, 퀘벡의 이민자들은 유럽, 아시아등 다른 이민자들과는 차별성을 지니는데 그들은 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개념은 잘못된 것이다. 그들은 거의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으며, 미국에서 태어난 멕시코인 들은 쉽게 미국화 되며 부모들의 땅으로 돌아갈 마음은 거의 없다. 조국과의 접촉은 멕시코, 푸에르또리꼬의 경우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그들은 그들만의 거주지역을 만들어 생활하며, 이것이 미국 내 스페인어를 공고화, 팽창시킨다(LA, Miami, San Antonio, Chicago, NY).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는 전체의 8.9%(1990), 2천2백만 명이었으며, 2000년에는 11%에 이르렀다. 이중 절반이상은 남서부에 거주한다(캘리포니아, 아리조나,콜로라도, 뉴멕시코, 텍사스. 또한 뉴욕, 플로리다). 워싱턴 D.C 인구 중 14%가 집에서 스페인어 사용, 플로리다의 경우 히스패닉은 인구의 12%일뿐이나 가정에서 스페인어 사용인구는 92%이다. 히스패닉 인구가 가장 많은 뉴멕식코의 경우 집에서 스페인어 사용인구는 69%. 스페인어 사용은 단순한 인구수가 아닌 더욱 복잡한 요소(경제력, 정치력, 거주지역, 다양한지역의 스페인인구의 밀집도, 영어와 스페인어에 대한 태도등)에 의존한다.
2010년 히스패닉 인구는 가장 큰 소수민족이 될 것 (13.8%)이며, 2050년에는 전체 미국인구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것은 미국 내 히스패닉인구의 높은 출산율, 이민을 고려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어 사용인구는 70년대부터 계속 줄어드는 추세이다. 남서부에서 스페인어의 사용-82.6%가 일상생활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한다고 밝힌다.
스페인어는 영어다음의 제2의 언어이다. 스페인어의 사용은 증가하고 있으나 이것은 미국에서 탄생한 히스패닉에 의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이민자의 유입에 따른 것이다. 영어를 잘하는 히스패닉은 84.6%, 86%에 달하며 이것은 히스패닉은 영어를 배우지 않는다는 편견을 뒤집는다. 정치적, 경제적 역량을 지닌 히스패닉 인구의 증가로 미국사회내 스페인어의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다. 45개주에서 영어만을 공식어로 투표하였으나 14개만 승인 하였고 이중에는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콜로라도, 플로리다 포함되어 있다.
2. 미국 내 스페인어 : 역사적 측면
미국역사에서 스페인어는 긴 역사를 지닌다. 스페인어는 처음 Juan Ponce de Leon 에 의해 1513년 플로리다에 유입되었고 그 후 정복자들에 의해 플로리다, 루이지아나등 남서부 도시들의 이름이 스페인어로 지어졌다. 뉴멕시코(1598), 텍사스(1659) 영구 정착시작. 아리조나(1700)예수회 선교사들의 사역시작. (1769)산디아고 건설
멕시코는 1821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쟁취. 텍사스 독립(1836), 과달루페이달고 조약(1848)으로 텍사스 남서부의 모든 영토를 미국에 빼앗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선 정식주로 인정(1876)된후 영어만이 공식 언어로 선포. 아리조나와 뉴멕시코에는 1912년 정식주로 인정.
19세기 말까지 남서부 히스패닉 인구는 10만에 불과하였으나 1910년 멕시코혁명과 2차 세계대전으로 거대한 인구 유입되고, 쿠바, 푸에르또리코에서도 플로리다와 북동쪽으로 이민시작, 히스패닉의 문화와 언어가 전 미국에 퍼지게 된다. 플로리다, 루이지아나및 남서부에서 사용되던 식민지 지방 어들은 영어와 원주민어에 영향을 남겼다. 스페인어는 나우아뜰에서 많은 단어를 빌려옴-coyote, chocolate, agaucate. 뉴욕, 플로리다와 남서부에는 영어, 스페인어가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다. 접촉기엔 스페인어가 영어에 영향을 주었으나 20세기 동안엔 영어에서 스페인어가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실정이며. 언어가 사회, 정치와 마찬가지로 종속화되어가고 있다. 영어는 이전 스페인어가 동식물군이나 자연지형등에 미친 영향을 제거할 수 없었다. 영어는 음성학, 형태학적으로 많은 단어를 스페인어에서 빌려왔다-canyon, ranch, desperado. 주, 도시, 마을, 강, 산 이름-El Paso, Santa Fe, Los Angeles, Rio Grande, Siea Nevada. 다른 종류의 차용은 관광,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등에서 음식, 지명, 거리이름, 축제이름-guacamole, enchilada, taco, tamal, margarita, La Cantina, La Fiesta de los Vaqueros..
3. 20C의 스페인어
20세기 스페인어의 국경은 계속되는 가난으로 인한 멕시코인 들의 미국이민으로 인해 재편되고 있다. 멕시코인 들은 미국 내서 가장 큰 히스패닉 인구이며,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스페인에서 정치적 경제적 요인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오는 히스패닉들은 각기 다른 스페인어를 옮겨온다. 이런 까닭에 미국 내 스페인어는 복잡한 양상을 띤다(vos의 사용, 발음상의 차이). 1950년까지 미국의 스페인어는 멕시코 북부의 스페인어와 푸에르또리꼬의 스페인어로 주를 이뤘다. 그 이후에는 쿠바, 중앙아메리카, 콜롬비아의 스페인어도 널리 퍼졌다. 이런 다양한 스페인어들은 미국에서 머문 시간에 비례해 미국화 되는 경향을 보인다(US spanish, Spanglish). 이민 첫세대의 경우 다양한 스페인어들이 그 다양한 특성을 잃고 동질화되는 경향을 보인다(온두라스 발음의 경우). 미국 내 스페인어는 사용에 따라서도 여러 방식으로 나뉜다(교양어, 일상어, 집시어, 미국 내에서 탄생한 히스패닉의 제한된 스페인어). 미국 내 히스패닉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그것은 미국 내에서 탄생한 세대에게 새로이 스페인어가 전달되는 것이 아니고, 보통 계속되는 이민으로 의한 것이다. 그들은 를 지니지 않는데 그 충성도는 수입정도, 학업, 직업, 지배문화에의 흡수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미국 내에서 히스패닉사회에서 스페인어 사용이 줄어들지 않는 곳은 캘리포니아 주뿐이며 미성년자의 언어충성도는 성인보다 낮다. 이민 후에도 집에서 스페인어를 계속 사용, 유지하는 것은 수입의 정도와 학업과 관련 있다. 더 가난하고 더 교육정도가 낮은 히스패닉들이 스페인어를 더 사용한다. 소수언어가 세대를 거쳐 유지될 가능성은 이라는 요소와 연결되어 있다. 가정 내에서 14세 이상의 사람 중 영어만을 말하거나 영어를 아주 잘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 언어적으로 고립된 경우이다. 이 경우 가족구성원 모두가 언어적으로 고립되었다고 간주한다. 미국 내에서는 히스패닉, 아시아계, 그 외의 순서. 히스패닉 가정의 언어학적 고립은 23.4%, 아시아계와 태평양섬 30.3%. 가장 언어적 고립이 큰 주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이다.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영어만을 말하는 곳에서 언어적 고립이 많은 것은 아니다. LA의 영토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크고 남서부 히스패닉이 집중된 곳이다(인구의 37%가 히스패닉, 인구 중 78%가 집에서 스페인어 사용). 이것은 스페인어가 공고한 기반을 지니며 가정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나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 히스패닉 인구의 38%는 미국 밖에서 탄생하였다. LA의 경우 미국 밖에서 탄생한 히스패닉이 25%정도 되므로 미국에서 탄생한 히스패닉이 스페인어를 하는 경우는 25%에 불과. 90년 자료에 따르면 집에서 스페인어를 말한다고 대답한 히스패닉의 65%는 영어를 잘할거나 매우 잘한다. 이것은 미국 밖에서 탄생한 히스패닉도 미국사회에 적응하기위해서 영어를 잘 배우며 그 자손에게 스페인어를 전수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서부 히스패닉 인구가 가장 많은 5개주중 27%만이 영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집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한다고 답하였는데 이들은 미국 밖에서 탄생한 사람들이다. 히스패닉 후손들 사이에서는 영어를 배우려는 열망이 강하지만 스페인어를 유지하려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미국인들 사이에 히스패닉은 영어를 배우지 않으려한다는 인식이 강하고 이러한 인식은 영어의 역할을 증대시키는 법령을 공포하게 만들고 스페인어의 유지 가능성을 약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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