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기업윤리] 한국도자기의 윤리경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선정동기
Ⅱ. 회사소개
Ⅲ. 윤리적인 기업 한국도자기
(1) 무차입 경영
(2) 무노조
(3) 무해고 경영
(4) 지역사회에의 기여
Ⅳ. 질문 인터뷰
Ⅴ. 마치며
본문내용
한국도자기는 어음을 발행하지 않고 차입금에 의존하지 않는 부채가 없는 경영을 실천하는 회사다. 특히 협력업체에 구매대금을 모두 1개월 안에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부채 사용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100% 오너의 자본만을 사용하여 회사 부도의 위기가 없다는 것이다. 회사가 이런 재무구조를 채택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전회장인 김동수 전무가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경영을 시작하였을 시기의 회사는 빚더미 상태였다. 부채에 대한 이자에 발목을 잡혀 하루하루 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일과 같았다고 한다. 심지어 전체 매출 중 40%를 고스란히 이자비용으로 지출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당시 김동수 전회장은 매일 은행 마감시간인 오후 5시가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김회장의 어머니는 사방으로 돈을 빌리러 다녔고 김회장 자신은 전화통을 붙잡고 하루만 연기해 달라고 통사정을 했다고 한다. 이때 김동수 회장은 “다시는 빚지고 장사하지 않겠다” 는 뼈저린 각오를 했다고 한다. 이렇게 어려운 재무상태에서도 그래도 이 회사가 가진 강점은 신용이 확실하다는 것과, 이전 회장인 김종호 회장이 당시 청주 상공회의소 회장 일을 맡는 대외활동으로 회사의 이미지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때 회사가 넘어야 할 또 하나의 큰 산은 바로 품질혁신이었다. 수금날짜가 되면 어느 대리점에서든 문제가 생기고, 결국은 품질이나 납품지연을 이유로 가격을 깎거나 반품시키는 일이 빈번했다. 김동수 회장은 특히 품질을 문제 삼을 때면 가슴에 설움이 사무쳤다고 한다.
참고문헌
ㆍhttp://www.hankook.com
ㆍhttp://www.sjchina.co.kr
ㆍhttp://www.cbinews.co.kr/news/read.php?idxno=15541&rsec=S1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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