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진단 방사선과 PK 레포트 흉부 방사선 촬영 방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흉부 방사선 촬영 방법
서론
흉부에 대한 검사방법으로는 단순흉부촬영, 투시(fluoloscopy),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 공명영상(MRI), 혈관촬영술(angiography), 중제적 시술 및 기관지 촬영술(bronchography) 이 있는데, 적응증과 검사방법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단순 흉부촬영
단순 흉부 촬영은 Chest PA 와 lateral view, Expiratory roentgenography, Lordotic view (Apicogram), Oblique view로 나누어진다.
사람의 몸은 3차원적인 모양인데 비해 X-선 사진은 2차원인 평면으로 표현된다.
이런 이유로 많은 구조물이 겹쳐 표현되므로 PA나 lateral view 하나만으로는 적절히 진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단순 흉부촬영에서 PA와 lateral view는 흉부질환의 진단 에 가장 기본적인 검사라고 할 수 있다.
예외적인 경우는 bedside roentgenography, 정기검진, 그리고 입원 환자의 기본 검사 등 이다.
대부분의 단순흉부촬영은 흡기시에 촬영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spasmodic asthma, emphysema와 같은 전반적인 air-trapping이나 bronchial obstruction과 같은 부분적인 air-trapping의 경우 호기시의 촬영 (expiratory roentgenography) 이 도움이 된다. 또한 기흉의 경우에도 기본적인 흡기시 의심스러운 경우 호기시 촬영이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 다.
Lordotic view (Apicogram)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이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