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대학 병원 입사지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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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사 대학 병원 입사지원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학교부속병원
간호사는 단지 환자의 신체만을 위해 간호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귀 병원의 경영이념처럼 환자들에게 더 나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늘 창조적인 생각으로 도전하며 환자들에게 사랑을 담은 간호를 제공하고 환자의 신뢰를 받는 간호사가 진정한 간호사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부터 ‘하면 된다.’라는 부모님의 가르침 아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배움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 말만 하면서 정작 실행에 옮기지 못하면 아무런 발전이 없다고 배웠습니다. 부모님의 가르침대로 늘 말보다는 행동을 중요시하는 삶을 살기 위해 계획과 동기를 중요시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저의 생활신조는 ‘강한 동기를 가진 자는 한계를 모른다.’입니다. 강하고 확고한 동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동기를 위해 반드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행하고 자신의 동기를 달성해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활신조를 가지고 생활했기 때문에 ‘○○대학교 간호학과’라는 동기를 가지고 재수생활을 무사히 마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언제든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힘든 일이 닥치거나 좌절했을 때 나를 기다리는 나의 목표, 나의 동기를 떠올리며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격이 매우 활발하고 긍정적이며 사교성이 좋습니다. 또 리더십이 있어 누구를 만나든 쉽게 친해지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대화를 이끌거나 남들보다 먼저 행동해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이러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학생회에서 학교를 위해 일했으며, 담당했던 홍보부에서 하는 여러 가지 사업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저는 제 주관이 뚜렷하여 다른 사람의 말에 잘 흔들리지 않는 편이며, 또 주어진 일에는 소신과 책임을 다해 ‘믿음직스럽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홍보부 사업에서 유달리 통학로가 위험했던 학교 앞 무단횡단 방지 캠페인을 확장하고 강화하는 일을 제시하여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던 적도 있습니다. 이런 소신과 책임이 가끔은 지나치게 맡은 일에 세심해지게 하기 때문에 소심하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 성격이 오히려 제가 맡은 일에 조금 더 실수를 줄이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장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캠페인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준비하여 담당선생님께서 생각하지 못하셨던 부분까지 잘해내어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격이 간호사로서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모두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주어진 일에 추진력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으며 소신을 다해 환자를 돌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창시절에는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간호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간호인으로서의 마음을 습득하는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막연하게 하고 싶다고만 생각했던 일을 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또 그만큼의 흥미와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임해왔습니다. 또, 수화로 공연을 하는 동아리의 일원으로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도 있었고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소중함을 모르는 말이라는 것을 장애로 인해 하지 못하는 장애우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현재의 나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발판 삼아 타인을 돕는 간호인으로서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학교에 재학하며 활동했던 수화공연동아리에서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노인 분들을 돕는 일은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고맙다’고 말하시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면 아, 오기를 잘했구나. 다음 달에 또 와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에게는 한 달에 한번 조금만 힘들면 되는 일인데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그 분들에게는 매일 매일이 이렇게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니 안일하게 살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남을 돕는 일이 나보다 남에게 얼마나 큰 것인지 깨달으면서 간호사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도 더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만큼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저만을 위한 삶이 아닌 남들을 위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응급실을 지원하는 제게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힘든 일을 자처해서 하고 싶어 하느냐.’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힘들고 땀을 흘리는 만큼 그 일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병원에서 가장 겸손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어떤 욕심도 없이 자신의 건강을 제외한 모든 것에는 겸손해 집니다. 많은 환자들이 말 그대로 정말 응급상황에 놓여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돕고 환자들이 위기의 순간을 넘기고 나서야 느끼게 되는 뿌듯한 마음이 정말로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 병원에서 전문 간호인으로서 그러한 뿌듯한 마음과 가치를 느끼며 ‘강한 동기를 지닌 자는 한계를 모른다.’는 제 생활신조처럼 늘 제 꿈, 제 동기를 가슴에 품고 한계를 깨닫기보다는 자신의 한계를 깨부수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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