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1942
분야
hwp30대 가장으로 외벌이를 하면서 부업으로 무엇을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주식을 조금씩 하다가 손해만 보고 계속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하면서 부업, 창업에 대한 책을 검색하다 읽고 있는 책을 다 읽기도 전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해야 할 부업은 글쓰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책에서 추천하는 “독후감 팔이”를 결심 한다.
책 소개...
이 책은 제목에서도 나와 있듯이 글쓰기로 어떻게 부업을 하는지에 대한 책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책 목차에서 크게 Ⅰ부업이란 무엇인가?, Ⅱ어떻게 하는가? - 초짜 편, Ⅲ 어떻게 하는가 ? -고수 편, Ⅳ 그 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 목차에 세부적으로 2~4페이지로 작은 꼭지로 나누어져 있다.
시간이 좀 여유롭다면 3~4시간 만에 읽어 낼 수 있을 듯하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 그 시간 중에 30분 정도씩만 읽고 잠을 자면서 출근을 해서 2주 넘게 걸린 면이 있는 것 같다.
나에게 이 책은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 이였다. 그래서 한번에 다 읽지 않고 나누어 읽고 싶었다. 하루에 다 읽어 버리면 강한 공감은 하지만 강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읽는 동안 길게 글을 써야 한다는 독려를 받고 싶은 것이다.
책을 읽고...
Ⅰ부업이란 무엇인가?
부업에 대한 사전적 정의부터 알리면서 책을 시작한다. 요즘 세상에 책이 사전적인 개념부터 쓰면서 책을 시작 하는 것이 책을 잘못 샀나? 하는 불안감과 정말 분량 채우려고 책을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