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에 대해서 _ 친절과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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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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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애에 대해서 - 친절과 양보
1. 학년/단원 : 4학년 1학기, 4단원 ‘네가 먼저’
2. 덕목 : 경애
3. 지도 내용 : 친절과 양보
4. 경애의 의미
경애란, 공경과 사랑을 뜻한다. 공경이란 웃어른을 극진히 모시는 마음이며, 웃어른에 대한 예절을 갖추고 가르침을 잘 따르는 생활 태도이다. 사랑은 아랫사람을 진심으로 아끼고 이해하는 마음이며, 아랫사람의 인격과 의견을 존중하고 정성을 다해 돌보아 주는 생활 태도이다. 따라서 경애는 웃어른을 극진히 모시는 마음과 공손한 태도뿐만 아니라 아랫사람의 인격을 존중하고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마음과 태도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경애’의 덕목을 사회 공동체의 화목과 질서유지의 근본으로 중시해 왔다. 경애는 호혜의 평등 윤리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 대한 사랑을 베풀 때 공경을 받을 수 있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진심으로 공경할 때 보다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상호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경애는 ‘경천애인(敬天愛人)’에서 온 말로 생명의 원천인 하늘을 공경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이다. 경애사상은 하늘을 공경하고 조상을 숭배한다는 경천숭조사상(敬天崇祖思想)과 결합되어있으며 효의 본질이자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인류애사상과도 통한다. 또 경애는 애경(愛敬)과도 통하는데 애경은 바로 애친경장(愛親警長)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을 공경하되 기본적으로 어버이를 섬기는 일이 중요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되 어른을 공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교육부 2001: 108)
5. 덕목 선정 이유 : 현대사회가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어떤 가치는 중요성이 부각되고, 어떤 가치는 상대적으로 경시되는 등의 가치혼란이 심각하다. ‘친절과 양보’는 매우 중요한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을 강조하고 있는 현시대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덕목이다.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덕목 중에서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덕목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타인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바탕에 둔 ‘경애’, ‘친절과 양보’는 앞으로 내가 가르칠 아이들에게 더 힘주어 강조하고 싶은 덕목이어서 이를 선정했다.
6. 교과서 분석(1차시)과 대안 사례 선정 이유
1차시 에서는 ‘남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양보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알기’에 중점을 두고 예화 3가지를 제시하였다. (‘지하철에서’, ‘친절이 낳은 선물’, ‘두 마을 이야기’) 교육과정에서 밝히고 있고 다른 단원에서도 그러하듯이 1차시에서는 인지적 접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도서 총론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각 영역 간, 특히 ‘인지’와 ‘정의’의 구분은 모호하다. 개인적으로 ‘알게 하는 것’은 곧 ‘느끼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 둘을 명확히 구분지어 가르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앞의 두 이야기에서는 친절하고 양보하는 태도가 중요한 까닭을 알게 하고, ‘두 마을 이야기’에서는 친절하고 양보하는 태도가 무엇인지를 판단해 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원 도입 삽화에서는 친구, 남매가 우산을 같이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인지’, ‘정의’, ‘행동’적 각 측면에서의 학습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실제 1차시 수업에서는 ‘친절’을 의미하는 이 하나의 삽화를 통해 수업을 시작할 것이다.
예화를 하나씩 살펴보면, ‘지하철에서’에서 초등학교 학생이 가질 수 있는 딜레마 상황을 잘 설정해 놓았다. 나이 어린 사람은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때 웃어른께 자리를 양보해야한다는 우리의 관습을 그대로 전달하여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예화가 아닌, 딜레마를 겪고 있는 아이를 현장학습으로 인해 다리가 아프다는 설정을 했다. 관습의 무조건적인 주입과 강요가 아닌 학생들 스스로 토론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적절한 예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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