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와 분수 - 수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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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와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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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선택 동기
폭포와 분수 작자 : 이어령(李御寧)  형식 : 중수필, 교훈적 수필 성격 : 분석적, 통찰적, 대조적, 교훈적 어조 : 자신감이 있는 확고한 어조 제재 : 폭포와 분수 주제 :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 동서양의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 출전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구성 : 대조의 방식에 의해 2단계로 구성된 논리적인 수필. 전반부에서는 폭포와 동양의 문화를, 후반부에서는 분수와 서양의 문화를 연결시켜 설명하고 있다.
작가소개(이어령)이어령 [李御寧, 1934.1.16~] 평론가 겸 소설가, 수필가. 평론을 통해 한국문학의 불모지적 상황에서 새로운 터전을 닦아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데올로기와 독재체제에 맞서 문학이 저항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기도 하였다.1934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문과에 들어가 1956년 대학을 졸업한 뒤 이 대학 대학원 국문과에서 문학석사 과정을 마쳤다. 1955년 서울대학교 교내지 《문리대학보》에 〈이상론(李箱論)〉을 발표하여 평론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였고, 1956년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를 발표하여 문단에 파문을 일으켰다. 같은 해《문학예술》에 〈현대시의 환위와 한계〉와 〈비유법논고(攷)〉가 추천되어 정식으로 등단하였다.등단 뒤 〈화전민 지역〉 〈신화 없는 민족〉 〈카타르시스 문학론〉 〈해학(諧謔)의 미적 범주〉 〈작가의 현실참여〉 등의 평론을 통해 한국문학의 불모지적 상황에서 새로운 터전을 닦아야 할 것을 주장하고, 이데올로기와 독재체제의 금제(禁制)에 맞서 문학이 저항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여 저항의 문학을 기치로 한 전후세대의 이론적 기수로 등장하였다.이 시기에 김동리와 작품의 실존성에 관해 논쟁을 벌이기도 하고, 조연현과 전통논쟁도 벌였으며 경향신문에 다니던 1963년에는 〈흙 속에 저 바람 속에〉라는 연작 에세이를 발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소설 창작에도 관심을 기울여, 〈장군의 수염〉 〈무익조〉 〈암살자〉 〈전쟁 데카메론〉 〈환각의 다리〉 등의 작품을 발표하기도 하였다.대표작으로는 〈속 나르시스의 학살〉 〈실존주의 문학의 길〉 〈이상(李箱) 소설과 기교〉 〈소설산고〉 〈현대소설의 반성과 모색〉 〈한국소설의 맹점〉 〈사시안의 비평〉 〈문학과 역사적 사건〉 〈현대의 문학이론〉 등의 평론이 있다. 저서로는 수필집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지성의 오솔길》 《오늘을 사는 세대》 《차 한 잔의 사상》 등과 평론집 《저항의 문학》 《전후문학의 새물결》 《통금시대의 문학》 등이 있다. 1969년 동화출판공사에서 《이어령전작집》 전 12권이 간행되었다.
자유 주제
자유 주제 나는 평소 철학적인 고민을 많이 한다.(진짜다 철학적인지는 내 기준이지만) 그 고민들 중 하나는 이 세상을 진짜로 신이 만들었을까 라는 것이다. 누군가 말했다. 세상은 대칭적이라고. 나는 이 말에 공감한다. 삼겹살이 있으면 상추가 있고, 페러데이의 법칙이 있으면 맥스웰-앙페르 법칙이 있고, 충원이가 있으면 우혁이가 있다. 이 수필에서 작가는 폭포는 자연에 순응하는 것을, 분수는 자연을 극복하는 것을 상징하는 대조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과학고에 다니고 있고 앞으로 진학할 대학도 이공계 대학일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폭포보다는 분수에 가까운 일을 할 것이다. 한편, 요즘의 추세는 융합인 것 같다. 융복합 인재, 융합과학, 퓨전요리 등등 기존의 것들을 융합하여 새로운 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동양은 점점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있고 서양은 반대로 동양의 명상이나 불교, 예절 같은 정신세계에 도취되는 성향이 있다. 그런데 현재 과학기술과 자연의 관계를 보면 자연을 희생하면서 인간에게 유익한 기술이 나타난다. 분수가 올라갈 기술은 늘어나는데 쏘아 올릴 물이 줄어들고 있다. 오염된 물로 이루어진 분수는 더 이상 아름답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당연한 소리겠지만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완전무결한 기술은 불가능하겠지만 자정능력이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이 개발된다면 우리는 아름다운 분수도 폭포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