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자원공학과 학업계획서 예문
분야
hwp1. 진학동기
현대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에너지 자원의 문제는 세계 각국의 경제발전과 모든 인간의 일상생활에 더욱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고 이에 에너지 자원의 확보 및 개발 기술 확립에 국가의 장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브릭스의 일원인 중국, 인도의 높은 경제성장률에 힘입어 에너지 수요가 폭등을 하며 세계 각국의 에너지 자원을 선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에너지 자원은 전통적인 화석자원( 석유, 석탄, 천연가스, 쉐일가스 등)과 신재생 자원(지열, 태양열, 풍력, 조력, 바이오 매스 등)들이 있습니다. 에너지 자원공학과는 에너 자원과 광물자원(철, 구리, 우라늄, 금, 은, 다이아몬드, 희토류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하루 쓰레기(생활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하수 슬러지, 대소변 등) 배출량이 1인당 1kg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한다면 수입대체 효과도 엄청날 것입니다. 중국에 만리장성이 있다면 미국에는 뉴욕시 남서부의 거대한 쓰레기 매립지 ‘프레시킬스’라는 곳이 있습니다. 세계 최대 소비국가인만큼 배출하는 쓰레기 양에 있어서도 미국은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 세계 인구의 4퍼센트가 살고 있을 뿐이지만, 미국인은 지구 자원의 30퍼센트를 소비하고 전체 쓰레기의 30퍼센트를 생산합니다. 지금 쓰레기의 처리 방법은 매립과 소각을 하는데, 이것은 자원의 낭비이자 환경오염의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각 시 발생하는 다이옥신은 암을 유발하고 매립 시 발생하는 침출수는 수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입니다. 매립과 소각보다는 경제성이 떨어져도 쓰레기를 재생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로 인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저는 미래의 에너지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제가 동참하여 에너지 문제에 획기적인 역사를 창조하고픈 마음에 에너지공학과를 지원 하였습니다.
2. 학업계획 및 목표
저는 전공과 전공에 관련된 도서를 탐독하여 지식을 습득하고 관련학과를 부전공, 또는 복수 전공하여 학문의 영역을 확장하겠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여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을 학부기간에 취득하여 제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저는 학과의 특성상 전기공학과 병행하여 전기공학에도 만전을 기하여 현장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거듭나겠습니다. 제가 특히 주목하는 분야는 태양광, 태양열 분야로 태양광과 태양열 발전이 한국 현실에 가장 적합한 재생에너지 발전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태양광발전 잠재력은 설치 가능용량이 약 52GW(기가와트)에 달하며, 소규모 설치가 가능해 부지 선정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약점으로 꼽혔던 발전단가도 기술 진보를 통해 최근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많은 수의 태양광 전지가 설치된다면 피크 시기의 전력부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부기간에 태양광, 태양열에너지에 대해 많은 독서와 논문을 통해 지식을 배양하겠습니다.
3. 졸업 후의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