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광장 독후감 주인공의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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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햄릿 광장 독후감 주인공의 극단적 선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햄릿,광장 독후감
주인공의 극단적 선택, 과연 옳은 선택일까?
셰익스피어의 ‘햄릿’이란 작품을 읽었는데, 대략 햄릿의 내용 및 줄거리는 덴마크 어느섬에서 몇 명의 호위병들이 유령을 보고 그 사실을 햄릿에게 전하고,그래서 햄릿은 그 유령을 만나기 위해 성쪽으로 올라와 그 유령이 자기의 아버지인 사실을 알고 그 유령인 아버지가 자신이 숙부에 의해 죽었다는 사실을 햄릿에게 알려주게 된다. 그것을 들은 후 햄릿은 숙부인 왕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미친사람 행세를 하고 연극을 하게된다. 결국 왕은 그 사실에 화가나서 햄릿을 영국으로 보내려 하지만 햄릿이 해적에게 잡혀 포로들의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래서 오필리아는 햄릿이 미친 것을 알고 점점 햄릿을 멀리 하게 되었다.그러다 나중에 햄릿이 왕비하고 애기를 하던 도중에 그 뒤에 엿듣던 폴로니어스라는 신하가 햄릿에게 왕인줄 알고 칼로 찍어 죽임을 당한다. 그래서 결국 클로디어스 왕이 오필리아의 오빠이자 폴로니어스의 아들 레어티즈를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왕이 햄릿과 검술경기를 유도한다. 여기서 왕은 햄릿을 죽이기 위해 독약을 탄다. 시합이 시작되고 대결 중 그 독약을 우연히 왕비가 먹어서 우연히 죽고, 햄릿과 레어티즈는 서로 찔려 죽어가는데 마지막에 햄릿이 자신의 숙부인 왕을 죽이고 복수를 끝내고 셋다 죽음을 당하고 햄릿의 충신 ’호레이쇼’도 자살을 결심하지만 햄릿이 말리며, 내가 죽은 이야기를 모두 퍼지게 해달라 하고 햄릿은 죽고 말았다.
이 책을 읽고 물론 감동을 받고 슬펐지만 여기서 한가지 생각한 것이 있는데 햄릿이 선왕이였던 아버지라고 생각한 유령에게 자신이 숙부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말을 하는데 여기서 유령의 말이 사실이고 그 유령이 진짜 햄릿의 아버지인지 저는 거기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 죽은사람들이 유령이 되기는 하는데 그 유령이 인간세상으로 내려와 소식을 바로 알려줄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 햄릿이였으면,저는 그 유령의 말을 믿지 않고 점쟁이나 유령에 관해 많이 아는사람과 함께 의논을 하고 더 신중하게 생각할꺼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햄릿의 계략적인 복수와 치밀한 계획이 저에겐 감명깊었고 햄릿의 복수를 위한 원모습이 놀라웠다는 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그 다음 봄봄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 봄봄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데릴사위로온 ‘나’가 장인의 데릴사위로 와서 몇 년동안 머슴생활을 하면서 점순이와의 성례를 요구한다.하지만 점순이가 더 자라야한다는 핑계로 게속 성례를 미루려고 한다. 그리고 또 점순이가 자라야 성레를 할 수 있는 계약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점순이가 자라기위해 돌을 올려놓고 떡을 갖다바치면서 하늘에 계속 빌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나는 허탈해서 논둑에 가서 배아픈 척을하고 장인은 그것을보고 나의 뺨을때리고 멱살을 잡는다. 그러자 나는 구장님한테 가서 성례를 시켜야하는지 판단여부를 물어보게된다. 그래서 구장님은 성례를 시켜야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하지만 또 장인은 점순이가 자라야 성례를 시킨다는 핑계를 댄다. 여기서 장인과 게속 싸우는데 점순이는 나한테 바보라하면서 강렬하게 자기 아버지하고 싸우라고 충동질을 하게 되어서 나는 장인하고 계속 티격대격 싸우게 된다. 그런데 점순이는 장모와 함께 아버지 편을 들어서 나를 실컷 패고 괴롭혔다. 나는 점순이의 속마음이 영 이해가 안간거 같았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와 같은 가난한 농민들이 ‘장인님’같은 식민지 시대때의 악렬한 마름에게 계속 당하는 것을 보고 매우 슬프고 힘들었겠지만 그 시대때 농민들은 아무 힘도 없어서 오히려 저항하다가 더 힘들어지니 그냥 저항을 하지않고 현실에 순응하는게 더 나을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 ‘나’라는 인물이였으면, 마름의 횡포에 저항을 해봤자 더 상황이 악화되니 차라리 그냥 그 시대에 순응했을꺼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마름의 횡포에 저항하는 ’나’가 물론 이익을 못받았지만 그 사회때의 농민들을 보여주는 거 같아 놀라웠다.
그 다음 광장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 책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처음에 만주에 있던 주인공 이명준이 남북한 해방후 서울로 오게 된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명준의 어머니는 죽어있고 그의 아버지는 남한이 자신의 사상과 맞지않아서 월북하게 되었다. 그러자 나중에 명준이는 아버지의 월북에 경찰이 명준이를 체포해 고문하게되자 명준이는 윤애라는 여인과의 사랑을 통해 아픔을 없애려고하지만 남한에대해 타락함 같은 것을 느껴서 명준이도 결국 월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월북한 명준이는 북한에 도착하고 아버지가 북한에 있는 여자랑 재혼을 하고 북한이라는 곳은 혁명으로만 가득차있어 명준이는 북한에 대한 생각도 안좋아지게 된다. 그러던중 우연히 북한에 있던 아버지의 힘을 받아 기자가 될수있었지만 상황이 안좋아져 결국 노동자로 일하게 된다. 그렇게 노동자를 하던중 한쪽 다리를 잃고 나중에 은혜라는 북한의 무용수를 만나 사랑을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은혜는 모스크바 유학을 떠나서 헤어지게 된다. 그러자 나중에 6.25전쟁이 발생하고 명준은 인민군 장교가 되어 남한으로 간후 거기서 친구 태식이와 그의 아내인 윤애가 간첩혐의를 받고있는 것을 보고 구출해주게 된다. 명준은 6.25전쟁때 낙동강전투 최전방에 서게 되고 거기서 간호병으로 전쟁에 참견한 윤혜를 만나게되어서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윤혜는 떠나던중 그녀는 전사하고 명준은 포로가되어 중립국을 선택하게되고 나중에 인도로 가던중 갈메기를보고 윤혜와 아이가 생각나서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게된다. 여기서 저는 이 책을 읽고 명준이 중립국을 선택하지않고 1국가를 선택하는게 더 낫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명준의 두나라 다 마음에 안드는 것을 이해하지만 그의 아내와 아이를 생각하면 목숨을 아껴야하는데 굳이 현실에 저항을 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 명준이였다면 아내와 아이를 위해 북한을 선택했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그 시대에 맞게 살지 않으면 자신의 삶만 힘들어 지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