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엠 샘 IamSam감상문1

 1  영화 아이엠 샘 IamSam감상문1-1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영화 아이엠 샘 IamSam감상문1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I am Sam 을 보고 나서...
얼마 전 아동 복지 수업시간에 I am Sam 이란 영화를 보았다. 사실 전에 봤던 영화지만, 그때는 사회복지와 관련이 없을 때고, 지금은 사회복지와 관련된 영화라서 그때완 약간 달랐다. 물론 그때나 지금이나 감동적 인건 마찬 가지였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그때는 약간 정에 이끌렸다고 치면, 얼마 전 본 I am Sam 은 내가 약간은 냉철해 졌다고나 할까? 보다 좀, 냉정해 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영화의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7살 정도의 지능 수준을 가진 샘이 어느 한 창녀와의 잠자리에서 딸을 낳게 된다. 하지만, 그 창녀는 딸을 낳자마자 도망가 버린다. 하지만 샘은 절망하지 않고, 딸을 혼자 키우게 된다. 그 딸아이의 이름은 루시인데, 비틀즈를 좋아했던 샘이 노래 재목을 본떠서, 지은 이름이다. 아무튼 루시와 샘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이때부터 시작한다. 루시가 영아기 때는 샘이 루시를 키우는데 큰 무리가 없었지만, 사실 무리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힘 들게 힘들게 키워나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루시가 입학하면서, 아버지와 딸의 지적수준의 차이가 같아지고 오히려, 딸이 더 높아지기 까지 했다. 아버지의 지적 능력을 추월하는 것을 두려워하던 루시는 학업을 게을리 하기 시작했다. 결국 사회복지 기관에서 샘을 방문한다. 샘은 완강히 거부 했지만, 재판 내용은 샘의 편이 되어주지 못했다. 루시는 결국 시설로 옮겨지게 되었고, 이에 굴하지 않고 샘은 루시를 되찾기 위해 리타라는 1류 변호사를 찾아간다. 그가 물론 무급으로 해줄리 만무 했지만, 주위의 시선 때문에, 샘의 변호를 무급으로 해주게 된다. 하지만, 샘의 주위에서 좋은 증인을 찾기는 힘들었다. 샘의 친구들은 정신지체장애자들 이였다. 이런 증인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 리타는 생각 했다. “루시를 키워준 사람이 누구인가?” 샘에게 물었다. 샘은, 줄리어드음대 를 수석으로 졸업했던 애니라는 사람을 법정에 새운다, 그녀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대인기피증이 있던 그녀는 질문에 잘 답변하지 못하고야 만다. 결국 샘은 루시를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부녀간의 정이 그런 것으로 떼어질까? 그럴리 없었다. 루시는 밤마다 샘을 보기위해 왔다가, 잠든 루시를 데리고, 데려다 주기를 수십 차례 결국, 루시의 양부모님도 샘과 같이 만나고 그럴 수 있도록 해준 것 같았다. 끝에는 그냥 넘겨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모두가 바랐던 내용대로 된 것 같진 않다.
내가 이걸 읽으면서 예전에는 당연히 아빠랑 같이 살아야 하는거 아냐? 이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저건, 부모님을 가끔 만나게 해주면서, 입양을 보내는 게 맞다 는 생각이 든다. 과연 그 아이가 샘의 밑에 자라면서 올바르게 사회화가 될 수 있고, 샘이 하는일이 변변치 않다시피, 교육비나, 루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후자의 방법이 좋은 것 같다. 어떤것이 루시를 위해 좋은 것 인진 모르겠지만, 누가 봐도 좋은 건 후자 의 내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