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관련 영화 패치 아담스 PatchAdams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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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관련 영화 패치 아담스 PatchAdams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패치 아담스(Patch Adams) >
1. 영화 줄거리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자살 미수, 우울증으로 버지니아의 한 정신병원에 스스로 한 남자가 찾아왔다. 그의 이름은 헌터 도허티 아담스(Hunter Doherty Adams)이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그는 자폐증, 정신분열, 결벽증, 우울증, 반 식물인간과 생소한 입원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적어도 그들보다 정상적이었던 남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뿐이었다. 그러자 변화가 생겨났다. 함께 식사를 할 수 있게 된 결벽증 환자, 혼자 화장실을 갈 수 있게 된 자폐증 환자,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된 식물인간 환자. 단지 글들과 즐겁게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병원도 치료하지 못한 그들의 병들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그는 동료환자로부터 ‘상처를 치유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패치(PATCH)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새 인생을 시작했다. 놀랍게도 그는 그들과 함께 생활하는 동안 자신의 우울증도 감쪽같이 치유된 것을 알게 된다. 그의 꿈은 사람들의 정신적 상처까지 치유하는 진정한 의사가 되길 원했다. 그리고 아담스는 늦은 나이에 버지니아 의대에 들어갔지만 다른 의사들과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한다. 3학년이 돼야 환자를 만날 수 있다는 규칙을 무시하고 빛나는 아이디어와 장난기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치유하려고 환자들을 몰래 만났다. 그는 일반적인 의사가 말하는 “102호실 췌장암 환자 오늘 상태는 어떤가?” 라고 하지 않고 “102호실 똥고집 쟁이 데이비드 씨의 오늘 몸 상태는 어떠신가요?”라고 환자들을 병명이 아닌 애칭으로 부르고 처음 보는 환자에게 “안녕하세요. 전 아담스의사 라고 합니다. 성함 좀 알 수 있을까요?”라고 환자에게 먼저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안 학교 측이 몇 번의 경고 조치를 내렸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동료 의대생 친구들과 함께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를 세운다. 하지만 이 또한 발각되고 자신과 진실 된 사랑을 나누던 캐린 까지 정신이상자에게 살해를 당하면서 인간에게 환멸을 느끼고 모든 것을 포기했지만 생명의 진리를 깨달은 그는 다시 의사의 길에 의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윌컷 학과장은 패치에게 퇴학처분 내린다. 아담스는 주립의학협회에 제소한다. 위원회는 학칙을 어겼지만, 그의 열정과 학업 성적을 인정, 마침내, 졸업을 하게 된다.
2. 나의 의견
이 영화를 보고 나는 “내가 과연 아담스처럼 나의 꿈, 열정만으로 자신의 신념과 길을 굽히지 않을 수 있는가?”라고 나 자신에게 의문과 자책을 했다. 이런 말이 있다. “똑똑한 사람은 자신에 세상을 맞추지만 바보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바보로부터 변화한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나 자신을 세상에 맞추며 살아왔다. 남사는 것을 사고, 남이하는 행동을 하고, 남이 이것이 트랜드다라고 하면 그것이 트랜드 인줄만 알았다. 나는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아담스의 바보같은 행동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였다.
아담스가 정신병원에 있을 때 환자가 아담스에게 이런게 말했다. “문제에 초점을 맞추면, 결코 그 문제를 풀 수 없어...”이 장면을 보고 나 자신을 또 다시 돌아보게 됐다. 어떠한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고 나는 다른 것을 보지 못했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것, 두려움과 순응 그리고 게으름 때문에 다른 이들이 보기 원하지 않는 것을 보아야 겠다고 깨달았다.
이 영화를 본 후 나는 이제 세상친구들, 친인척가족들, 그리고 지금까지 알아온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됬다. “나의 꿈은 여전히 선교사다. 어릴적부터 그것이 나의 꿈이였고 앞으로는 그렇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선교사&목사라는 직업이 진심으로 창피했다. 하지만 나는 당당해 질것이다. 친구들이 무시해도, 다른 사람들이 나를 욕을 한 다해도 하나님의 기적의 그리고 보호하심의 감탄하며 살 것이며 그것이 내 삶의 초점이 될 것이다. 성적이 어떤 선교사가 될 지는 못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