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영화감상문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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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영화감상문 파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회복지 영화 감상문
영화 : 파파
제가 본영 화는 한국 영화 파파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한 여인이 여러 남편과 만나 아이를 낳았는데, 모든 남편과 헤어지고 또한 본인은 바빠서 아이들을 돌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돈을 지원해주며 아이들을 키웁니다. 그 아이들 중 가장 큰 아이는 준이라는 딸인데 대부분을 도맡아 집의 살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또 다른 남편인 춘섭이 자신의 일 때문에 미국에 왔었는데, 영어가 미숙하여 경찰과 오해가 생겨 증인이 없으면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 때 준이 자신이 보호자라고 등장하고 자신들은 부모가 없어 고아원에 들어갈 위기가 처했으니 춘섭에게 우리의 형식상의 부모를 맡아 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그 후 춘섭의 이 준의 가족들과 친해지는 과정이 나옵니다. 준과 또 다른 아이들 고든, 마야, 지미, 타미, 로지 등의 갈등을 다루기도 하는데, 특히 나이대가 비슷한 준과 마야가 자주 마찰을 일으킵니다. 마야는 이러한 가족의 형태가 얼마나 가겠냐는 것이지요. 준도 힘든 건 마찬가지지만 가족이니깐 함께 하자고 합니다. 춘섭은 연예인 기획사에 종사했었는데, 자신의 지인이 회사 돈을 들고 도망을 쳐서 그걸 잡으러 왔던 것입니다. 그 돈은 상사의 돈인데 그 상사는 춘섭을 잡으려고 미국까지 오며 춘섭은 많은 고난을 겪습니다. 교회에 이 가족끼리 다 나갔었는데 춘섭을 제외한 모든 가족들이 교회에서 악기를 다루고 있었습니다.(가장 어린 로지를 제외하고) 또 준은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매우 잘 부릅니다. 이를 본 로지는 옛날부터 준처럼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했고, 연예인 기획사를 하던 춘섭은 이 노래를 듣고 예베가 끝나자 연예인 제의를 하자고 하지만 준을 거절합니다. 그 후 춘섭은 돈을 찾을 궁리를 하던 끝에 티비에 미국오디션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에 준의 노래실력이 기억났고 준에게 계속해서 오디션을 보자고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 말싸움이 일어나 춘섭이 집에서 자리를 비우게 됩니다. 그런데 이 잠시 동안 미국 사회복지원에서 나와 부모님이 있나 없나 또 아이들의 정서를 검사하러 나왔는데 부모님이 없자 아이들을 전부 고아원으로 보내게 됩니다. 이 때 춘섭은 상사에게 붙잡혀있는데 이것을 준이 도와주고 고아원 아이들도 구출해 옵니다. 또 준의 꿈은 엄마처럼 가수였는데 춘섭은 꿈을 도와주겠다고 설득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모두 화해를 합니다. 그리고 곧 바로 오디션을 보러 가는데 1차 오디션은 무난히 통과하고 2차 오디션에 나갔는데 악기팀이 없자 모든 가족들이 다같이 나가서 악기팀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오디션 중 춘섭의 상사가 또 춘섭을 잡으러 왔는데 다른 지인이 상사의 옷에 마약을 넣어놔 경찰에 신고하여 잡아가게 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리고 몇 년 후 라는 설정이 있은 후 춘섭은 한국에 돌아와 한 밤일하는 트로트가수 매니저 일을 하는데 밤에 나이트 알바생들과 술을 마시며 자신이 겪었던 미국 생활을 얘기해 줍니다. 그렇게 일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 갑자기 빨간차가 막는데 아까 미국얘기를 들었던 알바생이 그 당사자들이 나타난거 같다고 빨리 가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른 가보니 그곳에는 미국에 있었던 그 가족들이 모두 와있었습니다. 준은 자신의 꿈인 가수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같이 악기팀을 하던 지미, 타미, 고든, 마야도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차에서 혼자 내리는데 준의 노래실력을 부러워하던 로지가 세계적 가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포옹을 하고 해피 엔딩으로 끝납니다.
우선 이 영화를 보기 전 사회복지에 관련된 영화를 고르는데 있어서 기준이 좀 애매했었습니다. 하지만 홀로 아이들만 사는 것의 내용인 이 영화라면 적당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고르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영화를 보며 어느 특정한 느낌을 받기 보다는 매 장면마다 여러 가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대로 된 부모 없이 아이들끼리 모여 사는데 좌절해 하지 않고 나름 열심히 사는 것을 보면 저도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영화 속 출현하는 미국의 사회복지 제도가 영화 속에서는 주인공들 입장에서는 안 좋게 보이겠지만 실제로 사회 복지적 입장에서 본다면 나름 잘 있다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속 저런 제도가 흔히 있는 것 일수도 있겠지만 그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그리고 꿈을 이루고 싶지만 자신이 지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이루지도 못하는 현실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다른 또래 나이 애들은 이런 걱정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지만 누군가는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 어찌 보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서 성공한 모습 또한 힘이 들어도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며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부분은 가족관계 인거 같습니다. 물론 가족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상황을 제외하고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라는거 자체만으로도 아늑하고 편안한 기분을 안기게 해주고 또 피가 섞인 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 만으로도 매우 좋아보입니다. 이 영화에서도 가족의 중요성을 토대로 영화를 다룬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느낀 점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