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

 1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1
 2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2
 3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3
 4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4
 5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5
 6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6
 7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7
 8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8
 9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9
 10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10
 11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11
 12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12
 13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13
 14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14
 15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15
 16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16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터키의 역사, 사회, 경제, 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터 키
목 차
1) 소개
2) 터키의 자연
3) 터키의 주민
4) 터키의 역사
5) 터키의 정치
6) 터키의 외교
7) 터키의 군사
8) 터키의 경제
9) 터키의 교통과 통신
10) 터키의 사회
11) 터키의 문화
12) 터키의 과학기술
13) 터키의 대한관계
1) 소개
아시아 대륙 서쪽 끝에 있는 나라로, 13세기 말 오스만투르크 제국(1297~1922)이 성립하였고 1922년 술탄제(制)를 폐지하였다. 1923년 10월 공화국 수립을 선언하였고 1924년 칼리프제(制) 폐지와 함께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였다.
정식명칭은 터키공화국(Republic of Turkey)이다. 동쪽으로 이란·아르메니아·조지아(그루지야), 남쪽으로 이라크·시리아, 북서쪽으로 불가리아,그리스와 국경을 접하고, 북쪽으로 흑해, 남쪽으로 지중해, 서쪽으로 에게해(海)·마르마라해에 면한다. 소아시아(아나톨리아) 반도 전부와 보스포루스 해협,다르다넬스 해협·마르마라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의 발칸반도,동(東)트라키아 지방에 걸쳐 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관문적 위치로 인해 역사적으로 동방과 서방의 문화를 연결하는 교차로 역할을 해왔다. 에게해에서 그리스와 해역·상공·영토에 관련된 분쟁을 벌이고 있고, 1984년부터 쿠르드족(族)이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터키 정부를 상대로 유혈투쟁을 벌여왔다. 행정구역은 81개주(il)로 되어 있다.
2) 터키의 자연
터키는 아나톨리아 고원과 그 주변의 여러 산맥및 이들을 둘러싼 해안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고원은 동쪽으로 갈수록 높아져 최고봉인 아라라트산(5,185m)에 이른다. 아라라트산에서 흑해를 따라 폰투스 산맥, 지중해를 향해서 남서쪽으로 토로스 산맥과 안티토로스산맥이 달리며 아나톨리아 서부에는 서(西)아나톨리아산맥이 북서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있다. 안티토로스산맥 남쪽의 평야는 시리아·이라크로 이어져 있으며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이 발원한다. 이스켄데룬만(灣)에 면한 아다나평야는 비교적 넓고 세이한·제이한 양 하천이 안티토로스산맥으로부터 운반해 온 토양을 퇴적하여 매우 비옥하다.
해안평야는 에게해 및 마르마라해 연안 이외에는 협소하다. 흑해 연안은 한서의 차가 적어 차나무·레몬·오렌지 등이 잘 재배된다.크즐을막강이 흑해로 흘러드는 유역의 바프라평야는 특히 비옥하며 시노프 동쪽 흑해 연안지대는 잎담배 산지로 유명하다. 흑해 연안의 서쪽은 겨울에, 동쪽은 가을에 비가 많다.
동부의 리제는 터키 전지역 중에서 가장 강수량이 많아 연평균 1,788mm에 달한다. 아나톨리아의 서부·남부 평야는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에는 온난다우하고 여름은 고온건조하다.연평균 강수량은 평지에서 635mm, 산지에서 762mm로, 특히 안탈리아와 아다나 주변에서 벼농사가 성하다.
마르마라해 연안은 지중해성·흑해성 기후의 양쪽 특성을 가지며 가을과 겨울에 비가 많고 봄에도 호우가 내리는 일이 적지 않다. 내륙의 고원지대는 한서의 차가 심하여 겨울에는 -15℃, 여름에는 37℃를 넘는다. 강우량은 봄·가을에 많으며 연평균 203∼304mm이지만 투즈호(湖) 주변은 극히 적다. 동부고지는 여름이 짧고 겨울이 긴데,카르스·에르주룸 지방에서는 -40℃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터키는 지진대에 속하며, 흑해·마르마라해·에게해 연안은 제1급 지진대에, 이스탄불 지방은 제2급 지진대에 속한다. 최근 이들 지역에 여러 차례 강진이 발생하여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1999년 8월 수차례의 강진 발생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입었다. 최고봉 아라라트산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이 산 정상에 도착하였다는 전설로 유명한 곳이다.
3) 터키의 주민
터키 주민의 대부분은 터키인(전체 인구의 약 80%)이며,소수민족으로서 쿠르드인(터키 인구의 약 17%)이 아나톨이나의 동부·남동 지역에, 그리스인,유대인, 아르메니아인 등이 주로 이스탄불에 거주한다. 주민의 약 80%는 13세기에 중앙아시아로부터 서진(西進)해 와서 오스만투르크 제국을 건설한 터키족이 타민족과 혼혈하여 형성된 터키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