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창립된 지 2년 만에 골든텍스 복지의 생산,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당시 국산품 불신풍조 만연 탓에 소비자들의첫 반응은 신통치 않았었다. 시제품 생산부터 수 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수입제 복지의 품질을 능가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여겨졌지만, 품질향상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영국제 복지와의 끈질긴 대결에서 골든텍스가 승리하자, 골든텍스는 영국제 마카오 양복지와 동등한 품질에 가격은 그 3분의 1정도에 지나지 않아, 우리나라 국민들은 제일모직의 설립 이후 연간 50억 환을 절약할 수 있었다. 1961년에는 국내 최초로 복지를 해외로 수출하게 되었고 1965년 국내 최초로 울마크 사용권을 획득했다. 1969년 한국 최초 섬유부문 발명상을 수상했고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혼방제품을 생산했으며 1972년에는 제일합섬(주)를 설립했다.
1972년 한국 최초의 기성복 ‘댄디’의 생산을 시작했고 1975년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1976년 현 제일모직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1979년 제 2차 석유 파동을 겪으며 극심한 불황의 늪에 빠져 들었으나 제일모직은 실속 없는 외적 성장은 지양하고 섬유기술 연구소를 설립, 고부가가치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내실추구,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이 위기를 극복했다.
1981년에는 한국 기업 최초 한?호 합작 공장을 설립하였고 1982년 한국 소모방? 업계 최초 수출 5000만불 탑을 기록했다. 1985년 잘 알려진 신사복 ‘갤럭시’를 첫 수출했고 1986년 한국 최초 비접착 수제 방식 신사복 카디날을 런칭했다. 끊임없는 변화로 1987년에는 한국 모직 업계 최초 수출 8천 만 불을 돌파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취임 이후 그 계열사인 제일 모직도 조기 출퇴근제, 지원부문 개편, 능력위주 신인사제도 도입 등 경영혁신에 들어갔다. World Best 1pp복지 개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의 조기 정착 등 기술 개발과 일류명품 개발에 힘을 쏟고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았다. 1988년 한국 최초로 모직물 Q마크 사용권을 획득 했고 같은 해 화성 연구소를 설립했다. 1989년엔 한국 모직업계 최초 수출 1억 불탑을 수상한 회사이고 1990년 이태리 법인 Moda Prima Italina를 설립했다.
1991년 제1회 한국 섬유 대상을 수상했고 호주 법인 ‘AWE를 설립했으며 IPP복지를 세계3번째 개발했고 최고급 복지 란스미어를 출하했다.
1992년에는 미주법인 ‘Moda Prima America를 설립했고 ASWGA에 등록했다. 1994년에는 섬유업계 최초로 ISO 9002인증을 획득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130수 최고급 복지 ‘란스미어170’ 개발을 성공했다.
21세기 제일모직도 인터넷이 주요 생활 수단이 된 시대에 IT사업에 역점을 두어 정보통신소재사업에 진출하고, 프로세스 개혁을 단행하고 있다.
현 제일 모직은 2년 연속 주가 상승률 그룹 내 1위이며 남성정장부문 갤럭시 2년 연속1위, 캐주얼부문 빈폴 2년 연속 1위, 우먼타임스 제 2회 여성사랑 베스트기업 대상, 남성 정장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제일모직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많은 부분에서 전세계고객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