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하남 구도 심재 개발 투자가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소액투자라면 비록 장기투자에 임하더라도 사업초기이거나 개발예정지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함. 리스크가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그에 맞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음. 현 시점 이같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곳으로 하남이 꼽힘.
- 교통요지이며 그린벨트 비율이 높아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하남도 재개발 바람이 불고 있음. 하남시에서 신장동과 덕풍동 일대에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이곳 부동산이 한차례 움직임.
- 아직 개발 확정사항은 아니고 기본계획안으로 개발 가능성만 내비쳐진 만큼 장기투자를 전제로 접근해야 함. 그만큼 리스크도 크지만 초기 비용이 상대적으로 투자금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음.
- 이에 소액투자로 접근해 볼 수 있는 하남시 재개발지역에 대해 분석함.
▣ 15개 구역 동시다발적 추진
- 재개발 15개 구역이 지정되면 하남시 주요 시가지 전부가 개발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하남시내에서 주거 상업지역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 하남 시청을 중심으로 덕풍동과 신장동 일대인데 이곳 단독주택지 대부분이 개발예정지임.
- 현재 입지사항으로 본다면 풍산지구와 신장동 에코타운등 기존 및 신규 아파트촌과 덕풍동 현대 쌍용 한솔 등에 둘러싸인 구도심이라 볼 수 있음.
- 하남시에서 발표한 정비예정구역은 총 15개 구역. 이중 덕풍동에 10구역이 집중돼 있으며 신장동에 5개구역이 자리함. 면적은 조금씩 다르지만 건폐율 50%, 기준용적율 220%, 평균층수 20층 이하로 계획돼 있음.
- 사업가능 연도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구역별로 시차를 두고 있는데 1단계 사업이 2006년~2008년, 2단계는 2009년~2010년으로 구분함. 15개 구역 중 대부분 1단계에 해당하고 9구역(덕풍동 435-20번지 일대), 10구역(덕풍동 371-20번지 일대), 15구역(신장동 385-6번지 일대)이 2단계에 해당함.
- 하지만 이는 사업 추진시기이고 단계별로 2년 정도 차이인 만큼 큰 의미는 없음. 개발 초기 시점으로 완료시기까지 10년 정도를 바라봐야 한다는 점에서 입지여건과 투자금액에 비중을 두고 접근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