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계약론 자연 상태와 자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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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계약론 자연 상태와 자연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홉스는 자연 상태를 설정하고 그로부터 사회계약을 통해 국가가 구성되는, 근대 정치철학의 기본 패러다임을 구성했다. 자연 상태(natural state)는 이론적 상황이다.
- “만인의 대한 만인의 투쟁”, “인간은 인간에 대해 늑대”
- ‘자연권’만이 지배하는 세계. 본성의 문제라기보다는 특정한 상태. 고립주의에는 반대. 인간의 합리성 강조.
→ 흔히 홉스가 성악설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고 보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 홉스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문화나 국가, 시민사회를 형성하지 않으면 만인이 만인에 대해 투쟁하는 세계에서 살아가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지 인간의 본성이 그러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1) 홉스는 인간을 고립적 존재로 보지 않았다.
(2) 홉스는 인간을 합리적 존재로 보았다.
◆ 참고자료
수인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
공범 A와 B가 경찰에 붙잡혀 각각 격리된 상황에서 심문을 받는데, 두 사람 모두 두 가지의 전력밖에 없다. 고백하거나 아니면 함구하여 고백하지 않거나 하는 것이다. 두 사람 모두 고백하면 각각 10년형을 받게 되고, 만약 A는 고백하고 B는 함구하는 경우 A는 특전을 받아 무죄로 풀려나고 B는 30년형을 받게 되며, 반대로 B가 고백하고 A가 함구하면 B는 무죄, A는 30년형을 받는다. 또 A와 B가 모두 끝까지 함구하면 3일씩 구류를 살고 무죄로 풀려난다고 할 때, A와 B가 각각 자기 개인의 형량만을 생각하면 다 고백하고 10년형을 받는 결과가 된다.
왜냐하면 A는 B가 고백할지 함구할지 모르기 때문에 두 가지 경우를 다 생각해야 한다. B가 고백을 한다면 A는 자기도 고백하면 10년이고, 고백하지 않으면 30년형을 받게 되니 고백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또 B가 함구를 한다면 A는 자기가 고백하면 당장 무죄로 풀리나, 함구하면 3일은 고생하여야 한다. 따라서 A가 자기 이득만 생각한다면 B가 함구를 하더라도 고백하여야 한다는 결론이다. 결국 A와 B가 자기 이득만을 위하여 의사결정을 한다면 다 같이 고백하게 되어 각기 10년형을 받게 된다.
그러나 A와 B 모두를 위해서는 같이 함구하여 3일씩 구류를 받고 무죄로 나오는 더 좋은 전략이 있으니, 이를 수인의 딜레마라고 한다. 즉, 각 개인이 자기의 이득만을 생각하여 의사결정을 할 때, 사회전체에 손실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이에 의하여 설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