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마케팅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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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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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비즈니스에서 혁신은 곧 생존과 다름없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마케터에게 있어 혁신은 곧 일상이자 습관이 되어야 한다. 첫째,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찾아야 한다. 사회의 변화를 재빠르게 포착해 새로운 방식으로의 접근을 시도할 때, 경쟁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시장 선도가 가능해진다. 둘째로 통념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뛰어난 마케터라면 사람들이 모두 동의하는 ‘안전’에서 ‘위험’을 보고, 모두가 피하는 ‘위기’에서 ‘기회’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통념과 금기에 도전할 때 비로소 좋은 마케팅을 뛰어넘어 위대한 마케팅이 탄생한다. 셋째, 익숙한 것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라. 현명한 마케터는 언제나 차별화를 고민하고 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은 아직도 무수히 많으므로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고 조금만 빨리 움직인다면 ‘최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성공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다.
2.싸우지 않고 이겨라
현재 마케팅 시장은 레드오션으로, 여러 기업이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경쟁을 치르고 있다. 따라서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면 전장을 바꿔라’ 이는 마케팅 전쟁에서 중요한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한 기업의 전략을 대개 경쟁의 새로운 판을 열거나 시장의 성격을 변화시키는 것, 즉 전략적 이동이었다. 자신의 비즈니스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새 시장으로의 전환을 꾀하며, 불리한 시장 구도를 바꾸고 새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다. 기업 마케팅은 단순히 변화무쌍한 시장 환경을 뒤쫓을 것이 아니라 시장 변화를 선도해 기회를 만들줄 알아야 한다. 시장의 경쟁구도를 바꾸고, 자신에게 유리한 지형으로 이동하며, 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다양화되어가는 소비자의 니즈와 치열해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 마케팅 또한 자신의 제품과 브랜드에게 유리한 전장을 향해 끊임없는 이동을 기획해야 한다. 이때, 항상 소비자와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점을 간고해서는 안된다. 유리한 전장으로 이동하더라도 소비자의 인식이 따르지 않는다면 자멸을 위한 지름길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3.고객이 최고의 마케터다
이제,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고객이 소비뿐 아니라 상품기획, 생산, 유통 등의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슈머(prosumer)의 시대가 왔다. 고객은 그들 스스로의 가치 창출을 위해 마케팅의 전 과정에 밀접하게 관여하기 시작했다. 마케터가 고객의 니즈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하나 완벽하게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릴 수는 없다. ‘프로슈머 마케팅’을 통해 고객 스스로 이 괴리를 채우도록 하며 더 큰 시장을 여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의 제공, 현실적인 상품 평가, 새로운 관점의 대안 제시 등의 이점이 있다. 고객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잘 이끌어낸다면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마케터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각인시킬지에 대해 주로 생각하지만,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어낼지에 대해 생각하므로, 더욱 고객지향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고객들은 판매자의 일방적인 광고보다, 같은 심리를 지닌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 신뢰를 갖게 된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효과적인 광고를 만들고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마케팅 전략 구성도 가능해진다. 현대와 같은 컨버전스 시대에는 가능한 다양한 관점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 마케터와 소비자 간의 경계를 효과적으로 융합시킬 수 있는 마케터가 되어야 한다.
4.유행을 창조하는 트렌드세터가 되어라
마케팅은 누구보다 트렌드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 고객보다 한발 앞서 변화를 감지하고, 그들의 취향을 바꿔 아예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할 줄도 알아야 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등장해 시장을 이끌기 시작하면 후발주자는 그를 따르기 마련이나 그런 식으로는 1등을 따라잡을 수 있다. 남다른 통찰력을 갖추고 스스로의 틀을 깨 새로운 컨셉을 도입하는 트렌드세터가 되어야 한다. 변화가 빠른 업계일수록 트렌드를 좇기보다 새로운 트렌드의 창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차별화된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생각을 틀을 깨고, 사회의 틀에서 벗어나 익숙한 문화에 낯선 관심을 갖고 접근하는 새로운 시각이 요구된다. 환경 변화에 경쟁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도록 변화에 능동적이어야 한다.
5.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어라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상 마케팅은 ‘생산자로부터 소비자 또는 사용자에게로 상품과 용역이 이동하는 과정에 포함되는 모든 활동’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러나 마케팅의 영역이 정확히 어디까지인지 가늠하기는 어렵다. 마케팅이라는 분야가 워낙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있어 조직 내에서 마케팅의 역할을 정의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마케팅의 정의가 사람마다 분분하고 추상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현재 마케팅은 빠른 진화 과정 속에 있으며 그 영향력의 범위를 무한하게 넓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마케팅은 신제품이 개발되어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회사가 진행하는 모든 프로세스를 중간에서 잘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유기적인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중간에서 각 부분의 활동 속도와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이다. 소비재 마케팅의 경우, 소비재가 제품의 질이나 특성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작아 마케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또한 소비재 시장은 성장 속도가 느리므로 기존 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지분을 차지할 수 있느냐 뿐 아니라 새 틈새시장을 찾아나서는 것도 마케팅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
마케팅 부서의 역할은 업계나 제품의 특성 뿐 아니라 시장이 성장단계인지, 성숙단계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각 조직에 합당한 마케팅의 역할과 위상을 다시금 정립하는 노력이 기업과 마케터 모두에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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