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론 전자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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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물류론 전자물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삼성전자·LG전자 등 대기업 주축으로 구축됐던 글로벌 단일 전사자원관리(GSI ERP) 시스템 구축이 물류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늘어나는 해외법인별 데이터 이동이 잦고 물류 업무의 신속한 처리가 생명이지만 분산된 시스템 환경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12일 물류·운송·해운 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 범한판토스, 현대상선, CJ GLS 등은 본사에서 전 세계 해외법인을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ERP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비교적 일찍이 통합 시스템 구축에 나섰던 한진해운은 지난해 하반기에 대규모 프로젝트를 완료한 바 있다.
이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통합 시스템 구축으로 해외법인에 대한 재무·물동 정보 관리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프로세스 표준화 △기준정보 일원화 △애플리케이션 통합 환경 등을 조성해 화주가 원하는 정보도 더 빨리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통합 시스템 구축 범위가 넓은 기업은 대한통운과 CJ GLS다. ERP를 포함해 물류·운송·택배 등 업무를 위한 전사 시스템을 재설계하고 있다. 대한통운이 7개 국가 10개 법인 1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통합물류시스템 프로젝트를 지난해 상반기부터 추진해 왔다. 글로벌 단일 ERP를 포함해 택배·운송·보관 등 25개 업무의 물류 시스템 전반에 대한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 9월 완료할 계획으로 아시아나IDT가 주관하고 구축사업자로서 롯데정보통신이 참여하고 있다.
올 상반기 본격화되는 CJ GLS의 시스템 프로젝트는 11개국 24개 법인을 대상으로 ERP, 주문관리시스템(OMS), 운송관리시스템(TMS), 창고관리시스템(WMS) 등 전사 시스템의 통합작업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2006년 인수한 싱가포르 최대 물류회사인 어코드의 정보시스템도 범위에 포함된다. 현재 프로세스혁신(PI) 작업이 완료 단계로 컨설팅에 EXE C&T가 참여했으며, 시스템 구축에 CJ시스템즈 등이 참여한다.
범한판토스와 현대상선은 글로벌 단일 ERP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면서 공급망관리(SCM),고객관계관리(CRM) 등 주요 시스템을 함께 구축하고 있다.
지난 1월 글로벌 ERP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 범한판토스는 내년까지 국내 및 38개국 86개 해외법인 시스템 구축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또 운송 부문에 SCM 시스템 등도 함께 구축해 글로벌 재무·물동 정보를 한 눈에 보고 빠르게 파악하는 체계를 만든다. 시스템 통합사업자로는 LG CNS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국내 ERP 시스템을 가동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23개국 33개 법인에 글로벌 ERP 시스템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 이는 2009년부터 글로벌 재무·회계 등 업무 혁신을 골자로 시작된 PI 1단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미주, 구주, 아시아의 3개 지역으로 크게 나눈 후 내년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것”이라며 “국제회계기준(IFRS)에도 대응하는 등 글로벌 재무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올해까지 추진되는 PI 2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고객관계관리(CRM), 전략경영관리(SEM), SCM 시스템 구축이 이뤄진다. 1단계 구축사업자로 액센츄어가 참여했으며, 2단계 프로젝트는 한국IBM이 참여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6년 PI 작업을 시작으로 2단계에 걸쳐 총 4년 동안 진행한 전사 IT인프라 재구축 작업을 지난해 하반기에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