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과 독서 김진명 소개 및 가치관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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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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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문과독서
1.서론
■ 김진명 소개 및 가치관,
작품 소개
-지은이 소개 및 가치관
한국 출판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작가. 그러나 450만 부가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쓰기까지 그는 습작도 해 본 적이 없는 문학의 `문외한`이었다. 신춘문예나 문예지를 기웃거려 본 적도 없었다.
다만 고등학교 때도 입시공부는 팽개치고 역사책이나 철학책을 읽고 친구들에게 강의를 하려 들 만큼 책을 좋아했고, 대학 때도 고시 공부는 팽개치고 매일 도시락 두 개를 싸든 채 남산도서관에 처박혀 철학 사회학 종교에 물리학 화학 천문학 수학책까지. 미친 듯이 읽어 제 꼈을 만큼 책을 좋아했던 것이 그가 보인 유일한 `싹수` 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고 나서는 `일하기 싫어` 바둑 두고 노는 룸펜 생활을 한 6년 동안 했다.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에 이름만 올려놓고 그렇게 놀다가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기계제조와 환경오염 방지 기술 개발에 힘을 쏟은 그의 회사는 그러나 이런저런 어려움에 부딪혀 3년 만에 망하고 만다. 두 번의 실패를 통해 집안의 재산도 몽땅 날렸다. 집 두 채, 아버지 집, 땅......
그러나 인생은 새옹지마다. 사업 실패는 그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다. 사업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해외 출장을 다니다 보니 우리나라 꼴이 너무 한심해, 김포공항으로 돌아 올 때면 늘 가슴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그 때의 고민이 그의 민족주의적 소설 구성의 밑천이 되었다.
그의 소설 쓰기에는 불행한 가족사도 한 몫 했다. 1980년 서울대 대학원을 마치고 군에 입대한 형이 광주민주항쟁 때 영내에서 데모를 했다고 한다. 결과는 뻔해서 숨만 붙어 있는 채로 가족이 인계 받았는데, 그 후 7년간을 멍하니 있다가 저 세상사람이 되고 말았다. 김진명은 형의 죽음을 보면서 그냥 먹기 위해서만 살아서는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고민들이 합쳐져 원고지에 처음 쓴 것을 출판계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책을 내면 좋겠는데 글솜씨가 서투르니 많이 고쳐야겠다고 했다. 그렇게 나온 것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전신인 『플루토늄의 행방』이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출판사의 손을 거쳤지만 그가 볼 때도 불만족스러웠다. 결국 사업을 접고 난 김진명이 직접 이 소설을 개작해서 펴낸 것이 『무궁화꽃......』이었다.
종종 `수백만의 독자를 가지고 있지만 단 한 명의 평론가도 갖고 있지 못한 작가`로 비판받기도 하지만, 그 자신은 이 점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소설이 `대중소설`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인정한다. `그래서 어쨌다는 것이냐`는 것이다. 예술적 문학도 필요하지만, 폭넓은 대중적 관심사를 가독성 높은 문체로 펼쳐 나가는 대중문학도 분명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신 그가 특별히 중시하는 것은 `메시지`다. 자신이 소설을 쓰는 이유도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남북한이 연합하여 일본과 싸운다든가 하는 강한 민족주의적 정서를 주조로 하는 그의 메시지, 속도감 있는 전개, 짜임새 있는 구성, 술술 읽히는 문체 등이 김진명 소설이 수백만 대중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작품소개
< 김진명의 작품들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3권 1993년 8월 해냄
노병은 죽어서 말한다. 1994년 7월 천산
가즈오의 나라 전2권 1995년 7월 프리미엄북스
하늘이여 땅이여 전2권 1998년 1월 해냄
한반도 전2권 1994년 4월 해냄
코리아닷컴 전 2000년 6월 해냄
황태자비 납치사건 전2권 2001년 7월 해냄
무궁화 꽃이 피엇습니다. 전3권 2001년 8월 해냄
바이 코리아 전2권 2002년 7월 자음과 모음
황태자비 납치사건 전2권 2003년 1월 해냄 개정판
가즈오의 나라 전2권 2003년 1월 해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3권 2003년 1월 해냄 개정판
코리아 닷컴 전2권 2003년 1월 해냄 개정판
한반도 전2권 2003년 1월 해냄 개정판
하늘이여 땅이여 전2권 2003년 1월 해냄 개정판
김진명 장편소설 전13권 2003년 1월 해냄
(전3권)
(전2권)
(전2권)
(전2권)
(전2권)
(전2권)
제3의 시나리오 전2권 2003년 1월 랜덤중앙하우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노벨상이라는 개인 최고의 영예를 떨쳐버리고, 자신의 무릎 뼈 속에 설계도를 숨겨 들여와 조국에 장거리 미사일을 안겨주었던 이용후. 그의 보호를 위해서라면 한국의 60만 대군도 동원하겠다고 장담했던 박정희. 그들의 만남이 우리에게 목숨 건 민족애였다면 저들에겐 ‘반란의 시도’였다.
이제 비로소 한 천재 핵물리학자의 의문의 죽음을 밝힌다.
박정희 대통령의 절규 어린 편지를 받고 며칠을 뜬눈으로 새운 이 박사는 결국 한국행을 결심한다. 한국의 핵개발을 철저히 가로막던 미국도 이 박사의 천재성과 박대통령의 집념을 막아내지는 못한다. 마침내 한반도의 운명이 뒤바뀔 지하 핵실험 예정일인 1980년 8월 15일은 다가오고…….
최후의 수단을 준비하는 미국. 역사의 미스터리는 뜻밖의 방향으로 진행되고 한반도는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는다. 박대통령은 그의 죽음을 대하자 미국과의 단교까지 생각하지만 얼마 후 그 자신의 죽음을 당할 줄은 모른다.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소련의 인공위성조차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는 이용후 박사. 이제 그의 죽음은 얘기되어야 한다.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 최고의 천재였던 그의 죽음을 이제 우리는 떳떳하게 밝혀내야 한다.

세계 최대의 핵 재처리 공장을 짓고 있는 일본이 톤 단위의 플루토늄을 들여오고 있다는 외신은 오늘도 계속된다. 미국이 한반도 땅 어딘가에 핵부리를 배치해 두었을 지에 대해서는 자신도 아는 바 없다는 대통령의 대국민 선언이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비핵화 선언’이 강대국의 강권에 의해 발표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외교와 안보를 주체적으로 걱정해야 할 나랏님의 발상은 펜타곤의 발표를 복사해 읽어주는 듯했다. 절망이었다. 이것이 정말 한반도의 운명이란 말인가. 분노를 넘어 차라리 침묵해야 했다. 그러나 헤어날 수 없는 분노와 절망감에 침묵하고 있던 내게 어느 날 구원과도 같이 희미한 기억 하나가 어깨를 짚어왔다. 이휘소, 바로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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