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플래툰과 하얀전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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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분석] 플래툰과 하얀전쟁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조명을 끄다


Ⅱ. 베트남 전쟁이라는 무대 위에서

ⅰ. 공통적인 관심

#1) ‘1967년’ / ‘백마부대’
#2) 양민학살의 진실


ⅱ. 영화에 따라 달라지는 포커스

#1) ‘Platoon', 참전 군대안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나?
#2) 하얀전쟁, 변진수 일병의 정신병―전쟁 후유증에 관한 비공식적 레포트


Ⅲ. 조명을 끄다

본문내용
영화 ‘Platoon’과 ‘하얀전쟁’의 제작 목적은 공통적으로 ‘재고(再考)’에 있다. 실제 월남전에 참전했던 올리버 스톤 감독은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람보’와 같이 오락성 짙은 영화 일색이었던 기존의 월남영화를 전복시키고 사실성과 비판성을 가미해 ‘Platoon’을 만들어 내었으며, 정지영 감독 역시 월남전쟁 체험자인 원작자 안정효의 소설을 바탕으로 미국적 시선을 좇아 제작되던 여타의 월남전 영화들과 달리 순수한 ‘한국적 시각’에 입각하여 ‘하얀전쟁’을 만들었다. 즉, 국적 다른 이 영화의 공통 목적은, 의도적으로 혹은 비의도적으로 은폐된 역사의 사실을 규명하는데 있는 것이다.
기록 된 역사는 힘의 붓으로 씌어진 권력자의 일기장이다. 한 개인이 자신의 일기장을 마음대로 고치고 변형시킬 수 있듯, 당대의 지배층 역시 역사적 자료가 담긴 공개문건들은 수정, 왜곡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후대인들은 레코딩된 역사에서 그 진면목을 발견해 내어야만 한다. 가시적인 것의 이면에 감춰진 ‘진의’를 파악하고 그를 밝힐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베트남전의 실상을 ‘폭로(debunking)’하고 있는 위의 두 영화는 무척 의미가 있는 작품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배경, 제작의도 상의 공통점을 갖는 이들 두 영화도 월남전의 풍광을 그려내는 방식에 있어서는 다소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제목을 보면 분명해 진다. 영어사전에 ‘Platoon’이라는 단어를 치면, ‘(보병공병경찰대의) 소대, (구제(舊制)) 보병 반(半) 중대’라는 뜻이 열거된다. 소대. 베트남전이라는 거대 역사사건을 다룬 영화의 제목치고는 매우 소소해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곧 올리버 스톤 감독의 관점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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