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01.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02.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03.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04.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05.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06.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07.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08.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09.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10.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11.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12.gif)
![[프랑스문화] 프랑스의 패션-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275-0013.gif)
분야
doc2. 오뜨꾸뛰르 & 쁘레따 뽀르떼
1) 오뜨꾸뛰르
2) 쁘레따 뽀르떼
3. 프랑스의 패션 역사
4.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들
1) 샤넬
2) 크리스찬 디올
3) 에르메스
4) 장 폴 고띠에
5) 이브생 로랑
5. 프랑스의 패션학교들
6. 프랑스인들의 패션스타일
- 일반적으로 패션은 어떤 사회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패션은 산업이라고 하기에는 그 범위가 좁고 단편적이었으나 현대에 이르러 산업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할 정도로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다.
이러한 패션은 개인과 사회의 심층적인 변화를 구체적으로 시각화해서 드러내주는데 특히, 프랑스는 패션의 발상지이자 아직도 진행되는 유행의 최첨단에 서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세계 무대를 휘어잡고 있는 유명디자이너들, 이를테면 샤넬, 에르메스, 크리스찬 디올, 장 폴 고띠에, 이브생 로랑 등의 일류디자이너들이 프랑스를 무대로 활동했으며 중심지인 파리에서 개최되는 패션 컬렉션들은 하나같이 그 영향력이 대단하여 패션산업이 프랑스 사회를 이해하는 대표적인 요소로서 꼽힐 수 있을 만큼 발전해왔다고 할 수 있다.
1) 오뜨꾸뛰르란?
- 오뜨꾸뛰르(Haut Couture)란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우수한 봉제작업을 의미하나 패션업계에서의 의미는 각 꾸뛰르 하우스들의 소속 디자이너들이 독창적인 컬렉션을 발표하여 이를 개인적인 맞춤의 방식을 기초로 하여 다시 재생산하는 회사(firm)들의 집단을 말한다. 프랑스 고급문화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오뜨꾸뛰르는 예술성을 최대한 살린 그야말로 보기 위한 옷이 소개된다.
이것은 극히 제한된 일부 부유 층들, 즉 상류사회 사람들이 즐겨 입는 비싼 의상을 말하는 것으로, 디자인이 독특하고 품질이 좋은 직물을 사용하여 숙련된 바느질 솜씨로 만들기 때문에 가격은 상당히 고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의상들은 유행이 되기 이전에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새로운 의복 스타일로 유행변화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