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01.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02.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03.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04.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05.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06.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07.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08.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09.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10.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11.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12.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13.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14.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15.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16.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17.gif)
![[사회문화] 디지털카메라와 폰카 문화-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7/96597-0018.gif)
분야
hwp1. 디지털 카메라의 역사
2. 디지털 카메라의 작동원리
3. 폰카의 등장
4.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
5. 싸이월드와 디지털 카메라, 폰카
6. 디지털 카메라와 카메라폰이 갖는 장점 및 단점
7. 포토샾
제2장 디지털 카메라와 폰카가 갖는 현실적 한계와 사이버 문화에서 생기는 큰 문제점들
●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에 따른 아날로그 카메라 시장의 침체현상
● ‘몰래카메라’로 인한 사생활 침해와 초상권 침해
● 잘못된 엽기 사진
제3장 앞으로 디지털 카메라 문화가 가야할 방향은?
디지털 카메라의 역사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면 수없이 많은 자료를 연도별로 수 십 가지씩 알아봐야 하므로 아주 대표적인 것만 보도록 한다.
디지털 카메라의 최초 등장에 대해선 말이 많지만 필자는 소니에서 1981년에 개발된 마비카(Magnetic Video Camera)를 뽑으려 한다. 아날로그 방식의 스틸 비디오 카메라인 마비카는 필름 대신 플로피 디스크를 이용해 영상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비디오 테이프 레코더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었다. 역설적이게도 초기의 디지털 카메라는 이렇듯 아날로그 방식으로 시작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LCD화면은 있지도 않았고, 기록 매체가 필름에서 플로피 디스켓으로 바뀐 것 의외엔 큰 변화도 없다. 오히려 조악한 화면만을 얻을 수 있었을 뿐이다. 아래의 사진이 바로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 마비카이다.
즉, 수동 카메라에 기록방식만 바뀐 것이 바로 마비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완전한 자동카메라가 나오기도 이전에 비록 원시적이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놀랄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역시나 조악한 화질 때문에 당시 주목을 하던 언론매체들마저도 등을 돌려버려 실용화에는 성공하지 못했던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