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20대, 공부에 미쳐라!!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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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20대, 공부에 미쳐라!! 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느덧24살!!! 대학 생활을 한지 오래 되지 않았지만 군복무 기간을 거치고 복학 하는 사이 내 나이는 어느덧 20대 중반을 향하고 있다.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도중 00학번 선배를 만났다. 그 선배는 열심히 자기에게 투자한 탓인지 취직을 하셔서 정장 차림으로 거래처간부를 만나러 가신다고 했다. 먼 길을 가는 동안, 그 선배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도중, 선배가 나한테 물었다. 넌 멀하고 싶냐? 뚜렷한 목표가 있느냐... 라는것이었다. 난 당연히 회계사가 되는것이지요. 라고 단순히 말씀을 드리자 그 선배는 회계사라는 넓은 개념이 아니라 네가 금융쪽이면 금융쪽, 대기업이면 대기업, 아님 공무원 등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자료도 조사해 가면서 준비하냐는 것이었다. 그 일순간 말문이 막혔고, 그 선배한테 이런저런 조언을 받고 귀가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몇 개월 후 지금... 이책을 읽고나니, 다시 한번 그 선배님의 말씀이 뇌리에 꽂히는듯 싶다. 어떻게 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공통점이 있는가 라는 생각도 들면서 말이다. 참고로 지금은 그 목표를 뚜렷하게 정해 놓았다. 어떻게 보면 과한 목표일수는 있겠지만, 금융계열을 목표로 잡고 CPA라는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하게 되었다. 정말 어려운 과정이다. 토익은 물론이거니와, 원문으로 된 책까지 다 숙지해야 되는 대과제... 하지만 지금 2학년이라는 태만함으로 천천히 준비를 해 나가자라고 생각해 오던 나에게 이 책은 과히 나에게 다시 한번 채찍질을 남기는 책이었다. 내가 과연 지금 이정도에 안주하고 있어서야 되겠는가... 지금 이 시간에도 미래의 리더들은 손에 책을 놓지 않을것이고, 지금 내가 잠시 누워 있는 이시간에 영어단어 하나 더 봤을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라도 차곡차곡 준비를 해나가야 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또 과연 난 이 책의 저자처럼 능동적으로 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성공을 위해서는 존경하는 상사에게 배우고, 그를 모방하라.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말고 뛰어 들라라고 하는 등등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만 가득차 모든 일을 수동적으로 맞이해 나가는 모습뿐이다. 실제로 대기업 총수들의 과거만 보더라도, 당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내셨던 분들이다. 정말 누가 말했듯이 무를 유로 창조해 내셨던 분들이다. 그에 반해 목표만 거대하고 좁은 우물에서만 허우적 되는 난 과연... 그런 꿈조차 꿀 자격은 있는지 스스로 반성이 될 정도였다. 그에 지금부터라도 하나둘씩 해나가겠다라는 다짐을 해본다. 오늘부터 다시 능동적으로 뛰어 들겠다라고 다짐을 하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데, 특히 영어공부를 능동적으로 해봐야 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 96학번 선배님께서 오셔서 이런 저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것도 역시...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영어 공부를 해야만 진정 영어 실력이 는다는 말씀이었던거 같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의 저자와 상충되는 면이기도 한것같다. 지금부터 내가 아는 단어 하나하나 끼어 맞춰서라도 한번 해보겠다라는 결의로 하나둘 도전해 보고자 한다. 물론 그 선배님처럼 스피드 하고, 티테일 하게 만들어 가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반은 이미 성공한것이다라는 어느 누군가의 말처럼 한번 도전해 나가고자 한다. 더불어, 이책의 저자는 이런 저런 정보(신문, 메스미디어...)로 인해 자기를 갈고 닦아야 되고, 그것을 이용해 아이디어를 창조해 나가야 되고, 그것을 다른 이에게 잘 표현을 할줄 알아야 된다고 당부 하고 있다. 그에 오늘부터 경제 신문을 하나 정기 구독할 생각이다. 시간 날 때 마다 계속 보고 생각해 나갈 것이다. 물론 지금 당장 읽어서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으나, 그 내용을 암기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이해해 나간다. 생각해 본다 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정독 한다면 언젠가는 우리나라 경제와,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간파 할수 있으리라고 본다. 그리고 회계관련 스터디에 어울려 이런저런 정황을 논해 가면서 내 화술 능력이나 정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생각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말했듯이, 혼자만의 정보 보다는 이런저런 정보들이 공유 되었을 때 진정 자기 개발이 이루어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지금까지 나에 대해 다시 한번쯤 돌이켜 볼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다시 한번 다짐하건데, 자신감 있게, 능동적으로, 그리고 진취적으로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서, CPA는 물론이거니와, 전 세계속에서의 리더로 발돋움해 나가도록 해 나갈 것이다. 모르는것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계속 모르고 지내는 것은, 나에게 독을 퍼붇는 것이다!!! 앞으로 하나둘씩 알아 나가 대성하는 그런 나자신이 될것을 결의 하며,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