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아니스트 비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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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피아니스트 비평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영화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세계 2차대전당시 폴란드의 교전지역을 다룬 영화로서 당시 나치즘에 의한 인권 유린문제와 그속에 한 개인의 삶을 통해 당시의 참혹한 현실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희망을 보여준 영화이다.인권이란 인간이 태어나면서 지닌 기본적인 권리로서 인종이나 국가와는 무관하게 언제나 누구에게나 존중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당시 인종차별주의의 문제가 팽배하였고 그 문제는 지구상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감독은 영화로써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운다.또한 영화속에서의 작은 희망이라 함은 영화 후반부에 보여지는 인간애의 모습에서 우리는 그 속에서도 의식있는 개인의 사상과 국가를 뛰어넘은 인간적인 모습을 찾는데서 발견할 수 있다.
2. 대상과 관련한 자신의 관점
이영화의 주인공 은 전쟁에 참가 하지 않고 그렇다고 도망치지않는 지금의 현대인을 그린것같다. 아무것도하지않는 현대인들, 감독은 무능력한 피아니스트를 그려내면서 감독은 전쟁의 관한 비참함과 슬픔을 그려내고자 노력했던 것 같다.하지만 다른 유태인학살을 다룬 영화 예를 들어 쉰들러 리스트와 인생은 아름다워와 구별되는 점은 바로 유태인 수용소 안에 갖힌 유태인을 다룬 영화가 아닌 수용소 밖에 있는 유태인의 모습을 다루었다는 거다.감독이 주인공의 나약함을 비추기보다는 유태인수용소 안에 있지 않지만 수용소 밖에 있다고 행복해 할 수 없는 오히려 수용소 안에있는 유태인들보다 내적으로 더 괴로워하는 주인공을 보여주면서 다른 유태인 학살을 다룬 영화와는 차별을 두려 한 것이 아닌 가하는 생각이 든다
3. 대상과 관련한 사회적 관점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객들의 공감이다. 아무리 작품성이 좋고 도움이 되는 시대를 배경으로 작품이 쓰였다 하더라도 관객들이 공감하지 못하면 그 영화는 좋은 작품이라 할 수 없다. 2003년에 만들어진 영화임에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는 것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충분히 끌어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그것이 한국도 일본의 식민지 시절에 많은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 잔혹하게 죽은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역사로 배운 우리는 약한 사람의 입장이 얼마나 비참한지 느낄 수 있다. 그런 부분에서 영화 자체로도 충분히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 가치가 있는 작품이지만 특히 한국인들이 보기에 많은 공감대가 형성 되었을 것이다.
4.대상에 대한 평가와 의미부여
화의 분위기는 줄곧 어두움을 유지한다. 전투가 아닌 그저 무참한 살인이 난무하고 작품 속에서 유대인들은 인간이하의 존재로 다른 사람들에게 취급당하며 인종차별의 무자비하고 위험함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특히 거기 유대인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나 서로를 고발하고 핍박하는 모습을 보면 다 똑같은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취급받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영화는 시종일관 이런 유대인들이 당시 겪었던 슬픔을 보여주며 관객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비참함만을 보여주는 것에서 영화가 끝이 났다면 이 영화는 그저 당시 나치를 고발하고 그시대의 상황을 보여주며 사람들로 하여금 암울했던 현실을 기억하게 했을 뿐이었을 것 같다. 그런데 영화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필만이란 실존인물로 커다란 감동을 가져온다. 스필만은 이곳저곳 숨어다니면서도 자신의 일인 피아노를 갈망한다. 어쩌면 그에게 전쟁이란 것보다 피아노를 칠 수 없다는 사실이 더 슬퍼보이기도 한다. 당장 조금 후에 죽을 수도 있는 마당에 피아노를 생각한다는건 어처구니 없는 생각 일수도 있지만 모든사람은 매 순간 행복하길 원하고 그것을 가지려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스필만은 자신이 제일 행복할 수 있는 순간인 피아노를 치는 순간을 바란다는 점에서 그는 아주 멋진 삶을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저곳 떠돌다 몸이 많이 약해지고 죽음이 가까워 온 순간에 독일군 장교와의 만남을 가지는 부분이 이 영화의 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기본권이 무시당하고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 당시 유대인인 스필만에게 이 독일군 장교는 의도는 잘 모르겟지만 스필만에게 피아노를 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내 생각에 이 대목에서 아마 더 이상 영화는 인종에대한 차별의식이 아닌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런 독일군 장교의 모습은 바로 인간본연의 따뜻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런 결말이 있기 때문에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비참함이 아닌 그것을 뛰어넘는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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