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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신문기사중심)
목 차
1. 효도관광 사례조사
2. 허니문 사례조사
3. 여행업 사례조사
4. 유형별 사례조사
효도관광 사례조사
◆ 값싼 노인관광 알고보니 ‘약장사’
`환상적인 관광 유람선. 도시를 벗어나 마음껏 자유를..참가비 특별할인’
”1인당 1만원.’`무주구천동 단풍관광초대. 조식,중식,왕복교통비,입장료
포함 1만원.’
최근 주택가에 뿌려지고 있는 여행사 홍보물의 내용이다. 이들 홍보물은 저렴한 가격에 관광을 시켜주겠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건강 보조식품 등을 강매하기 위해 참석자를 모집하는 홍보물 들이다. 이는 수년 전부터 사회문제로 지적돼 왔던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전형적인 악덕 상술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사라지기는커녕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노인들을 유혹하는 업체 간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피해를 당하는노인들도 끊이지 않는다. ㅁ(55·서구 양3동)씨는 지난 9월 한 여행사가 마련한 함양과 진해 등지를 다녀오는 관광에 참석했다.2시간여를 달리던 관광버스는 갑자기 고속도로를 벗어나 깊은 산속으로 향했다.“이 관광은 기업체 협찬이니 기업체를 방문해야 한다”는 안내원의말과 함께 ㅁ씨 일행이 도착한 곳은 사슴을 키우는 한 농장이었다.
안내인에게 이끌려 간 곳은 농장안의 밀실. 곧이어 중년 남성이 나타나몸에 좋다는 약 광고를 시작했다 . 광고가 끝나자 젊은 여성들이 노인들에게 일대일로 붙어 하나 팔아달라고 엉겨붙는다
ㅂ(75·서구 치평동)씨도 지난 10월 초 같은경험을 했다. 유명산 단풍관광을 위해 ㅂ씨를 태우고 아침 일찍 광주를 떠났던 관광버스는 충남 천안의 한 인삼홍보관에 멈춰섰다.그리고 홍보를빙자한 강매가 시작됐고, ㅂ씨도 어쩔 수 없이 56만원어치의 물건을 구매했다고한다.근절되지 않는 악덕 상술로 어른신들의 속앓이는 계속되고 있다.
홍성장 기자 hong@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06-11-02 yahookorea.지역소식지
효도관광업의 문제점사례
“노인 울린 해외관광 “
백완승씨는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3백여만원을
들여 77세 노모와 함께 ㄷ여행사의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함께 출발한 대다수가 60대인 효도관광이였다.
기대했던 ‘환상’ 투어는 막상 현지에 도착하자
‘허상’에 불과했다.예정된 도시는 밟아보지도 못했고,갑작스럽게 유람선 일정이 추가돼 새벽같이 일어나관광객들은 허겁지겁 아침을 먹고 출발하기도 했다.
‘정규 1급 호텔’이라고 한 숙소는 여느 모텔보다
못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자료출저-경향신문〈임지선기자 vision@kyunghyang.com〉
효도관광업의 문제점사례
관광을 다녀온 한 마을 노인 20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남 논산시는 전남 여수 오동도에 단체관광을 다녀온 부적면 부황리 노인회 40명 가운데 20명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백제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들 중 18명은 오늘 오후 상태가 호전돼 귀가했습니다.
논산시는 이들이 모 관광회사에서 제공한 홍어회와 돼지고기 수육 등을 먹고 이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하고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단체관광 다녀온 노인 20명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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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관광업의 문제점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