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원의 글쓰기 교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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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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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승원의 글쓰기 교실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R E P O R T
『한승원의 글쓰기 교실』을 읽고
- 목 차 -
서 론
2. 엿장수이야기
3. 어떤 글을 쓸까?
4. 읽는이가 공감할 수 있는 문장
5. 자신의 마음을 잘 담아낸 글
6. 좋은 생각은 좋은 그릇에
7. 비유, 글쓴이의 느낌을 그대로 나타내라
8. 직유법과 은유법은 글맛을 돋운다
9. 가장 멋있는 비유법의 보기
10. 글에도 업어치기가 있다.
11.글의 따뜻한 체온과 향기와 멋을 알아라
12. 글 마무리 잘 돼야 잘 쓴 글 된다.
13. 글쓰는 묘미 알면 누구나 시와 소설도 쓸 수 있다.
14.결론
1. 서 론
대학생활을 시작한지 4개월여 처음 생각했던 학문에 대한 나의 의욕보다는 대학교육의 질은 높기만 했다. 회사생활과 학교공부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기에 퇴근 후 강의시간에 늦지 않게 도로에 설치되어있는 교통신호등과 씨름을 하며 학교에 도착한다. 문을 열고 강의실로 들어가는 것이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나이가 들어 기억력은 쇠약해지고 눈은 점점 침침해져서 집중력이 무척 떨어져있음을 많이 느낀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그래도 견딜 수 있는 것은 일념으로 배워야 한다는 생각과 의지가 나를 지탱해 주고 있다. 힘든 강의시간들 속에서 한가지 다행인 것은 전공과목 중국어실습과 회화시간만큼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나를 대학 생활 속으로 이끌어 준다.
내가 중국어를 전공과목으로 선택하게 된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퇴직 후 아내와 함께 중국여행을 하고 싶어서이고 두 번째는 직장과 관련이 있다. 퇴직 후라도 유창한 중국어실력자라면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국지사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이란 낙관적인 생각 세 번째 이유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싶지 않아서이다. 세계를 한 마을처럼 지구촌이라 한다. 아무리 가까이에서 지구촌의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듣고 볼 수 있다고 해도 중국인을 만났을 때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의사소통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우리나라말 하나만 할 줄 알아서야 되겠는가라는 생각이 작용을 했다.
특히 중국은 큰 나라이고 이웃나라이며 그들 문화와 문명이 나를 유혹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나는 중국어를 선택하게 되었고 대학교육을 마칠 때 쯤 중국어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부합될 수 있게 유창한 회화능력을 발휘하고 싶다.
나의 대학생활은 모든 것들이 새로운 세상일 수 밖에 없다. 대학공부를 하기 위해서 영어학원을 몇 달 다니기도 했지만 단어와 문법 그리고 회화능력이 부족한 나로서는 한계를 많이 느낀다. 그것 만이 아니다. 삶과 글 강의시간도 나로서는 벅찬 교육이 아닐 수 없다. 주어+동사+목적어 등을 잘 찾아서 글을 써야 하는데 그것이 나에게는 어려운 학문인 것이다.그러나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많은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대학교육을 탐구하여 보니 사회생활을 하는데 부딪히는 수많은 난관들을 더 쉽게 헤쳐나갈 수 도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앞선다. 그 학문 속에 들어있는 많은 지식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삶과 글을 배우면서 글 쓰기를 좋아하는 내가 결석하지 않고 재대로 교육을 받는다면 더 좋은 글들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다.
『한승원의 글쓰기 교실』을 읽고 보니 정독하여 몇 번 이 책을 읽고 또 읽는다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 문제는 내가 얼만큼 책 읽는데 시간을 투자할 것인가 그것이 숙제일 뿐…나는 내 나름대로 글쓰기를 좋아한다. 누구나 글을 잘 쓰고 싶은 것은 소망하는 일 아닐까? 나는 감성이 깃들어있는 글들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표현이 쓰여진 글들을 좋아한다.
1) 엿장수 이야기
옛날에 장사하는 수법이 탁월하여 돈을 많이 번 엿장수 한 사람이 있었다. 무엇을 해서 먹고 살까 하고 궁리하던 한 청년이 그 엿장수를 찾아갔다. "저에게 장사비결을 가르쳐 주십시오." 청년이 그 엿장수에게 간곡히 말했다. "정히 그렇다면 엿판을 하나 만들어 짊어지고 나를 따라다니면서, 내가 하는 걸 잘 보고 장사하는 법을 배우시오." 청년은 그 엿장수가 시키는 대로했다. 탁월한 엿장수가 엿판을 짊어진 채 앞장서 가고, 청년은 제자가 되어 뒤를 따랐다. 앞장을 선 스승 엿장수는 가위질 소리를 멋들어지게 내고, 엉덩이 춤에다 어깨춤까지 추면서, "둘이 먹다 한 사람이 죽어도 모르는 울릉도 호박엿 사시요오" 하고 노랫가락을 섞어 가며 외쳤다. 뒤따라가는 제자 엿장수는 그 소리를 아무리 따라하려 해도 목구멍 속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앞장서 가는 스승 엿장수가 뒤따르는 제자 엿장수에게 얼른 따라 해보라고 재촉했다. 제자 엿장수는 조금 전에 스승 엿장수가 소리친 말을 열심히 따라 외웠다. 한데 앞장선 스승 엿장수가, "첫사랑의 맛같이 새콤달콤한 울릉도 호박엿이요오 엿 사시요오" 하고 말을 바꾸어 소리쳤다. 뒤따르는 제자 엿장수는 또 그말을 열심히 외웠다. 그러자 스승 엿장수는 또 말을 바꾸었다. "장가 못 간 총각은 장가가게 하고, 시집 못 간 처녀는 시집가게 하는 울릉도 호박엿이요오" 그러고는 제자에게 얼른 따라 해보라고 재촉했다. 제자 엿장수는 또다시 조금 전에 스승이 한 말을 머릿 속에 외워 담았다. 그런데 스승 엿장수는 곯리기라도 하듯이
2. 엿장수이야기